로펌 원-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로펌 원-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체결
  • 기사출고 2020.11.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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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이 11월 6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언대용신탁과 관련한 각종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실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원과 하나은행이 11월 6일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언대용신탁과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원과 하나은행이 11월 6일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언대용신탁과 관련해 실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원 상속후견팀의 오지헌 변호사는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면서 본인만의 사후재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유언대용신탁과 같은 상속설계에 관한 법률자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상속후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양 회사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속 · 후견 분야 사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법무법인 원의 상속후견팀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상속 사건,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후견 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업무경험을 축적해오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