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건설 · 부동산] 박종욱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건설 · 부동산] 박종욱 변호사ㅣ김앤장
  • 기사출고 2020.10.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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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본질적인 내용 찾아내는 예리한 시각으로 성공적 결과 도출

김앤장에서 20년 넘게 건설과 부동산 관련 소송 및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종욱 변호사의 업무파일엔 서울시내 중심부의 다수의 대형 오피스 빌딩 개발에 관련된 분쟁과 도시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지역주택조합 관련 민사, 행정소송에서 건설회사의 M&A 및 경영권 관련 분쟁까지 다양한 유형의 분쟁 사례가 들어있다. 박 변호사가 대리 또는 자문하는 당사자도 펀드 등의 투자자, 시행사, 건설사, 신탁사, 조합 등 건설과 부동산 분야의 거의 모든 관계자가 포함된 가운데 전체적인 구도를 감안해 계약의 본질적인 내용을 찾아내는 예리한 시각으로 사안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것이 판사 출신 소송전문가인 그에 대한 평가다.

◇박종욱 변호사
◇박종욱 변호사

박 변호사는 정비구역 지정상의 하자나 조합설립의 하자, 관리처분계획의 하자 관련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중단될 뻔한 정비사업이 다시 진행될 수 있게 한 사례로 방배 13구역 재건축사업을 들고, 장위 4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의 하자 등과 관련된 분쟁에 승소해서 사업을 재개시킨 예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