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Corporate] 김남훈 변호사ㅣ위어드바이즈
[리딩로이어 2020=Corporate] 김남훈 변호사ㅣ위어드바이즈
  • 기사출고 2020.10.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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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 깊은 자문' 지향하는 스타트업 M&A의 스타 변호사

김남훈 변호사는 2019년 하반기 설립되어 기업법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의 주역 중 한 명으로, M&A팀을 이끌고 있다. 그의 활약이 도출해낸 올 상반기 한국 M&A 리그테이블에서의 위어드바이즈의 위상은 거래건수 기준 8위(블룸버그 집계). 김 변호사는 특히 스타트업의 VC 투자유치, VC의 스타트업 투자, 중소기업의 PEF 투자유치, PEF의 중소기업 투자, 대기업의 중소기업 투자 등 중소 M&A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실적을 쌓아올리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M&A 시장의 스타 변호사로 유명하다.

◇김남훈 변호사
◇김남훈 변호사

김 변호사는 투자구조의 설계와 설립, 법률실사, 계약 협상, 거래 종결 등 거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표현을 빌면 밑바닥부터 훑어 올라가는 종심이 깊은 자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인이 직접 수행하는 밀착 자문으로 딜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담보하고 클라이언트의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얘기로,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투글로벌센터 파트너 변호사, 법무부 중소기업 법률자문단과 중소기업 해외진출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서울대 창업지원단 자문변호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청화대 상법학 석사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중국을 해외연수지로 선택, 청화대에서 상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King & Wood Mallesons에서 근무한 중국 전문가이기도 하다. 올해만 해도 중국기업의 한국 코스닥 상장사 인수, 한국 코스닥 상장사의 중국 자회사 매각, 중국기업의 심천거래소 A주식 상장을 위한 한국 자회사 실사,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기업과의 JV 설립 등 한중을 넘나드는 다양한 딜에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