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디라이트, '사랑나눔 사회공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로펌 디라이트, '사랑나눔 사회공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기사출고 2020.10.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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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ech 공모전 등 활발한 공익활동 평가받아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 대표변호사 조원희)가 지난 9월 28일 개최된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문화사회공헌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경영 모델 제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디라이트는 문화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디라이트는 소셜벤처와 스타트업 대상의 무료 법률상담을 포함하여 다양한 공익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한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D-Tech 기술 디자인 공모전의 지속적인 개최 등 새로운 분야의 공익활동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9월 28일 개최된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문화사회공헌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9월 28일 개최된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문화사회공헌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라이트는 '모든 구성원은 공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사회와 고객에게 헌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7년에 설립되어 매년 매출액의 5%를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소속 변호사들에게 연 50시간 이상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의 권익옹호를 위한 소송, 법률자문, 법 · 제도 개선, 강연, 법률상담, 연구 등의 공익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디라이트의 문화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가 공익"이라며 "코로나 시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산적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솔루션을 찾고 실행하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