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바른, 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회사운영 실무 특강
로펌 바른, 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회사운영 실무 특강
  • 기사출고 2020.09.01 07: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바른이 중견기업과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9월 7일, 14일, 21일 총 3일에 걸쳐 회사운영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 당초 법무법인 바른 본사가 입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바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실시하는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중견기업들의 준법경영 실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계약서 작성 실무와 검토 및 정관 작성 실무(9/7), ▲주주총회 운영 실무 및 이사회 관련 이슈(9/14), ▲우호적/적대적 M&A 실무 및 관련 계약서 작성 실무(9/21)의 3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바른의 최재웅, 이민훈, 김소연, 최진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회사운영 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최재웅 변호사는 "중견기업 실무자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전달해 발생할 수 있는 기업 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