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제, 공정위 출신 김인원 전문위원 영입
법무법인 이제, 공정위 출신 김인원 전문위원 영입
  • 기사출고 2020.08.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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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결합, 하도급, 대기업집단정책 등 수행

기업법무가 발달한 법무법인 이제(利諸)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과 하도급조사, Outbound M&A, 해외직접투자지원 업무 등을 담당한 김인원 전문위원을 영입했다.

◇김인원 전문위원
◇김인원 전문위원

김 전문위원은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15년간 근무하였으며, 대기업집단정책을 집행하고, 공정위 부위원장 비서관으로도 근무한 바 있다. 이제의 권국현 대표변호사는 "김 전문위원이 특히 기업결합 분야와 하도급 분야, 공정거래 신고업무와 관련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제는 기업법무 중에서도 공정거래, 노동, 부동산과 M&A 분야 등이 특히 발달한 중견 로펌으로, 주요 파트너들이 모두 김앤장에서 경력을 쌓은 김앤장 출신인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권국현 변호사는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가이고, 얼마 전 미래통합당 윤리위원장에 임명된 김관하 변호사는 노동, 유정훈 변호사는 부동산과 M&A 분야를 각각 관장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