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율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 기사출고 2020.07.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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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 신규 청년고용 등 평가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으뜸기업들은 이직률과 기간제 사용 비율이 낮고, 일자리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율촌은 장애인 및 신규 청년고용에 있어 일자리 수를 늘렸을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펌 중 유일하게 '2020년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 간접고용 근로자의 직접 고용 등 고용 창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배려 등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에 적극 동참,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율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일자리의 질 향상과 고용 안정화 노력으로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율촌 사내문화를 발전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율촌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