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 500, '코로나 위기대응 가이드' 웨비나 개최
LEGAL 500, '코로나 위기대응 가이드' 웨비나 개최
  • 기사출고 2020.06.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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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전 세계 기업 상대 한국편 발제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4일 오후 5시, LEGAL 500이 주관하는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위기대응 웨비나 시리즈 중 한국판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의 선진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주목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 및 로펌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되며, 바이오, 금융, 기업, 노동, IP, 분쟁 등 여러 전문분야에 포진한 지평의 선임외국변호사들이 발제와 실시간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4일 LEGAL 500이 주관하는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위기대응 웨비나 시리즈 중 한국판 웨비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4일 LEGAL 500이 주관하는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위기대응 웨비나 시리즈 중 한국판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LEGAL 500과 지평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 및 사전안내문이 개별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지평의 국제분쟁팀장인 김진희 외국변호사는 "LEGAL 500이 이번 웨비나 진행을 지평에 제안한 배경에는 지평이 일찍부터 코로나19와 관련된 법적 이슈에 대해 포괄적인 법률자문과 정보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국내외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발생하는 여러 법적 이슈 관련하여 지평의 변호사들이 집중적으로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사태, 불가항력 사유로 인정받기 위한 실무적 접근/이훈 선임외국변호사
▲의료제품 공급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 이슈/함병균 선임외국변호사
▲한국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방법/노충욱 선임외국변호사
▲인력 감축 및 정리해고/손영 선임외국변호사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기: 한국 대출시장의 대응 방향/제니 김 선임외국변호사
▲코로나19가 한국에서의 소송 및 분쟁해결에 미친 영향/김진희 선임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