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 윤증현, 김진환, 신희택 동문 등 4명 선정
서울대 법대 동창회(회장 조대연)가 5월 28일 오후 6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28회 '자랑스러운 서울 법대인'에 김영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진환 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 등 4명을 선정, 현창한다.
김영무 변호사는 1973년 김앤장을 설립해 한국 최대, 최고의 로펌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이며, 사법시험 합격 후 하버드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학생들과 똑같이 JD 과정을 마치고 미국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진환 전 형사정책연구원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서울대 법대 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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