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허-한국 최우수 로펌' 선정
광장, '특허-한국 최우수 로펌' 선정
  • 기사출고 2019.11.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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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리인터내셔널, 상표-김앤장 선정

11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9 Asia IP Awards'에서 법무법인 광장이 특허 부문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저작권 부문은 리인터내셔널이, 상표 부문은 김앤장이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Asia IP Awards는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로펌 5곳을 후보로 선정,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기업 사내변호사들이 투표를 통해 최우수 로펌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으로, IP 전문 매체인 Asia IP가 주관한다.

◇법무법인 광장이  '2019 Asia IP Awards'에서 특허 부문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박금낭(좌) 변호사가 타이베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이 '2019 Asia IP Awards'에서 특허 부문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박금낭(좌) 변호사가 타이베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6년 연속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에 선정된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의 박금낭 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광장이 올 한해 동안 기존의 사례에서 벗어나 존재하지 않았던 창의적인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하며 만들어 낸 성과"라며 "새로운 법리개발을 주저하지 않는 광장 구성원들의 업무능력을 전 세계 변호사들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