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김익수 미국변호사 ㅣ Greenberg Trau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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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19.12.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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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가로도 활동…모멘티브 인수 거래 자문
◇김익수 변호사
◇김익수 변호사

M&A와 사모펀드, 자본시장 등 기업법무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익수 변호사도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유학파로 분류된다. 콜럼비아 로스쿨(JD) 입학 전 리먼 브라더스 홍콩과 서울의 투자금융부에서 투자은행가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업무분야는 자본시장 및 M&A, PE 자문 등.

SJL 파트너스-KCC-원익 컨소시엄이 모멘티브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매수인 측을 대리한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자본시장 거래에선 LG디스플레이가 산업은행 보증 아래 3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사채를 발행할 때 주관사에 자문한 것이 가장 먼저 소개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한화시스템 IPO에서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주관사 측 대리인으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