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염정혜 미국변호사 ㅣ Pillsbury Winthrop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염정혜 미국변호사 ㅣ Pillsbury Winthrop
  • 기사출고 2019.1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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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에 승전보 안기는 '국제중재 추천 변호사'
◇염정혜 변호사
◇염정혜 변호사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을 받았으나 서울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중 한 명이다. 때문에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소속 로펌이 서울사무소를 여는 것 아니냐고 관심이 집중되지만, 염정혜 변호사는 해외에 상주하며 한국기업에 승전보를 안기는 '국제중재 전문' 변호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염 변호사는 국제중재 사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변호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Chambers Asia Pacific은 국제중재 분야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go-to)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또 Legal 500은 염 변호사를 SIAC 중재의 '추천 변호사(a recommended lawyer)'로 평가했다.

염 변호사는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99년 조지타운 로센터(JD)를 나와 뉴욕주 변호사가 되었으며, 한국의 주요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 광장 국제중재팀에서도 근무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