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제2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접수
[로펌 브리핑] '제2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 접수
  • 기사출고 2019.11.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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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김용균)이 11월 말까지 '제2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다.

'바른 의인상'은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몸소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2018년 제정한 상으로, 제1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엔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선정됐다.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 최종 수상자에겐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2020년 1월 2일 열릴 예정이다.

김재홍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제정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른 의인상'이 올해의 의인 선정을 위한 후보 모집을 시작한다"며 "의인들의 훈훈한 행적이 알려져 사회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익사단법인 정 홈페이지(www.thejung.or.kr)에서 추천 양식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thejung@barunlaw.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2-3479-2491.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