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이동호 미국변호사ㅣ Herbert Smith Free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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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19.1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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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와 PE 투자 전문…한국계 유일한 파트너
◇이동호 변호사
◇이동호 변호사

이동호 변호사는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의 유일한 한국계 파트너로, 서울사무소의 매니징파트너를 겸하고 있다. 이와 관련,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는 그만큼 한국계 변호사들의 활약이 크고, 로펌 차원에서 한국계 변호사를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HSF 서울사무소만 해도 이동호 대표 외에 국제중재와 기업범죄 및 조사에 대한 대응 관련 일을 많이 하는 김다나 뉴욕주 변호사 겸 영국변호사, M&A 등 회사법 파트에서 활동하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Charles Kim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다.

이동호 변호사는 크로스보더 M&A와 PE 투자 관련 일을 주로 하며, 그의 클라이언트 리스트엔 한국의 대기업과 글로벌 금융회사, 주요 PE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아시아 투자 관련 자문

이 변호사는 최근 중동에 있는 여러 인프라 자산의 인수와 관련해 한국의 투자펀드에 자문하고, 남아시아 국가로의 지분투자와 관련해 한국의 금융회사에 자문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로센터에서 JD를 했으며, 2014년 HSF에 합류하기 전 법무법인 화우를 거쳐 폴 헤이스팅스와 Orrick Herrington & Sutcliffe 홍콩사무소에서 근무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