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헨리 손 영국변호사 ㅣ Allen & Overy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헨리 손 영국변호사 ㅣ Allen & Overy
  • 기사출고 2019.11.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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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등 프로젝트 금융 전문
◇ 헨리 손 변호사
◇ 헨리 손 변호사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의 헨리 손 변호사는 케임브리지대를 거쳐 BPP 로스쿨을 나온 영국변호사로,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수금융 등의 자문에 많이 나서는 금융 전문가다. 특히 한국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와 관련해 그리고 그러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는 한국의 수출신용기관(ECAs)과 은행 등에 자문한 경험이 많고, 프로젝트 내용은 전력,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운송시설, 사회적 인프라, 원유와 정유시설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손 변호사가 관여한 업무사례로는 모잠비크의 Area 4 남부해안에 정박될 예정인 80억 달러 규모의 부유식 LNG 설비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과 KSURE를 포함한 ECAs와 대주자들에게 자문한 사안이 가장 먼저 소개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