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급 외국법자문사 34명의 활약상 소개
'창간 12주년 특별호'로 발행한 리걸타임즈 2019년 11월호(통권 제136호)가 나왔습니다. 김앤장부터 부티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주요 로펌 29곳의 올해 발전상을 조명한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과 185명까지 늘어난 외국법자문사(FLC) 중 활약이 큰 34명의 파트너급 FLC를 소개하는 두 개의 대형 특집으로 '창간 12주년호'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로펌들은 일선 업무분야뿐만 아니라 경영진에서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고, 대형 로펌 출신들이 주도하는 중소 전문 로펌의 설립과 활동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외국법자문사들은 모두 28곳으로 늘어난 영미 로펌 등의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한국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부닥치는 소송 등을 해결하는 국제업무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 등이 해외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자본시장 업무와 해외투자, 해외기업 · 자산 인수를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M&A에서 소송과 국제중재, 공정거래, 대규모의 프로젝트 개발 및 파이낸싱까지 FLC들이 관여하는 업무분야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활약하는 중견 FLC들은 누구이고,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아메리칸 로이어가 발표한 2018년 매출 기준 '세계 100대 로펌 명단'과 블룸버그가 집계한 한국시장에서의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도 함께 실렸습니다.
대학교수의 직무발명에 관련된 보상 등의 문제를 짚어낸 IP Law,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대한 제재 등를 다룬 Tax Law와 함께 IT Law에선 "클라우드 도입시 주의해야 할 법적 이슈들"에 대해, Law & Money에선 "전자금융사기의 현황과 대처"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칼럼이 이어집니다.
'이 사건 이 판결'은 기사가 넘쳐 실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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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걸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