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화우, IBA 총회 기간 중 다양한 리셉션 개최
[로펌 브리핑] 화우, IBA 총회 기간 중 다양한 리셉션 개최
  • 기사출고 2019.09.19 12: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엑스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 활용

법무법인 화우가 IBA 서울총회 기간 중인 9월 24일 세계 유수의 로펌 변호사들을 IBA 총회 행사장에서 가까운 아셈타워 화우로 초청해 오후 5시 30분부터 'Y&Y 리셉션'을 개최한다.

◇'Y&Y 리셉션' 초청장
◇'Y&Y 리셉션' 초청장

'Y&Y 리셉션'은 화우의 영문 법인명인 'Yoon & Yang'의 이니셜을 표현한 것이며, 정진수 대표변호사와 경영진, 주요 그룹장 등 화우의 수십명의 변호사들이 해외 로펌 변호사들을 맞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 확산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것. 이와 함께 국악공연, 붓글씨 시연, '갓'과 '족두리'를 착용해보는 전통소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화우 관계자는 "IBA 메인 행사장인 코엑스에서 가장 근접한 로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여러 일정으로 분주한 국내외 변호사들을 직접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라며 "화우공익재단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법률전문가로서의 사회갈등 완화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우는 이와 함께 로펌 평가기관인 Chambers & Partners가 22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에디터 리셉션(Editors' Reception)에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독점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24일 오후 2시에는 렉시스넥시스의 공정거래/M&A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MLex와 "EU와 한국의 개인정보 규제" 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또 IBA위원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로펌경영위원회(IBA Law Firm Management Committee) 소속 50여명의 변호사와의 간담회(25일)와 함께 화우가 멤버펌으로 가입되어 있는 Interlex(23일)와 Terralex(24일) 회원사 로펌과의 별도의 리셉션 개최,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소속 변호사 100여명을 화우로 초대해 갖는 리셉션(25일)도 준비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