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입국 외국인은 중국인
201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입국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77,496명(8.2%) 증가한 24,637,73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기간 중 외국인 입국자가 4,614,484명으로 612,236명(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인 입국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6%, 107,322명 증가했다. 올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일본인 입국자는 896,251명. 이 기간의 외국인 입국자 중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 입국자 수가 가장 많은 외국인은 외국인 입국자의 35.6%를 차지한 중국인으로 1,641,402명이 한국을 찾았다.
또 2019년 8월 일본인 입국자가 334,26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는 4.8%인 15,251명, 전월에 비해서는 20.5%인 56,970명이 증가했다.
올 6월부터 8월까지 국민 출입국자는 15,271,471명으로 489,450명(3.3%) 증가하였고, 외국인 출입국자는 9,366,263명으로 1,388,046명(17.4%) 증가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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