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변호사, Asian-MENA Counsel 우수변호사 선정
강성진 변호사, Asian-MENA Counsel 우수변호사 선정
  • 기사출고 2019.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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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ham, '국제거래 부문 우수로펌'선정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거래에 자주 투입되는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의 강성진 미국변호사와 법무법인 율촌의 국제분쟁팀 공동팀장인 Andrew White 미국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TMT 전문가인 이근우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 IP팀의 장선 변호사가 최근 시상식이 진행된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 주최 사내변호사 대상 평판조사에서 '올해의 우수변호사(Commended External Counsel of the Year 2019)'로 선정됐다.

◇Latham & Watkins 서울사무소의 강성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Latham & Watkins 서울사무소의 강성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레이텀앤왓킨스는 서울사무소의 강성진 파트너 변호사가 굵직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에서 국내 대주단과 사업주 등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대리하며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고 소개했다. 또 레이텀앤왓킨스가 ▲금융 ▲자본시장 ▲인수합병(M&A) 등 국제거래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거래 부문 우수로펌(International Deale Firm of the Year 2018)'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펜실베니아대 경제학과와 와튼스쿨, 콜럼비아 로스쿨(JD)을 강성진 변호사는 2016년 3월 파트너가 되었으며,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의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

Asian-Mena Counsel은 아시아 지역의 사내변호사 전문 매체로, 아시아 · 중동 지역의 100여 로펌을 대상으로 ▲전문성 ▲성실성 ▲평판 및 만족도 등을 종합해 매년 우수 로펌 및 변호사를 선정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