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 100대 로펌' 경영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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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서울사무소를 연 미국 로펌인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의 한국 전략을 커버스토리로 꾸몄습니다. 아놀드앤포터는 이미 오랫동안 서울에서 활동하며 능력을 검증받은 중견변호사 3명을 스카웃해 파트너 3명의 적지않은 규모로 서울사무소를 오픈하는 등 시작부터 간단치 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파트너만 4명이 포진한 워싱턴 사무소와 연계해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들 사이에 게임체인저를 꿈꾸는 아놀드앤포터 한국팀의 경쟁력을 추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 로이어가 집계한, 매출기준 '2019년 미 100대 로펌'의 명단과 2008년 금융위기를 기회로 살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로펌의 경영 성공사례 4건을 소개합니다.
리걸타임즈가 인터넷판에서 단독 보도한 김형두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새로운 법조양성체제하에서 미국식 디스커버리의 도입 방안" 논문도 관련 표와 함께 상세하게 내용을 정리해 실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많은 수의 변호사가 있어야 도입이 가능한 디스커버리 제도를 매년 평균 1500명의 변호사를 배출하고 있는 로스쿨 제도와 연계시켜 한층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과 법'에선 주주행동주의의 확산과 함께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주주, 투자자 등이 제기하는 투자자 소송과 회사가처분 제도를 최영익, 김도형 변호사가 심층 분석했습니다.
단체협약과 달리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추가 법정수당 등을 지급하라는 한진중공업 근로자들의 청구가 신의칙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과 두 달에 15일 이상 일해야 주는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강원랜드 통상임금 판결도 대법원 판결문을 토대로 상세하게 판결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특허소송의 최근 동향'을 심도 있게 풀어낸 법무법인 태평양과 Latham & Watkins의 컨퍼런스 내용도 지상중계의 형식으로 잡지 4쪽을 배정해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IT와 법'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상 혐오 표현'의 문제를, 지재산책에선 중국 최고인민법원 IP법정의 첫 항소심 판결을 다뤘습니다.
8회 변시 로스쿨별 초시 합격률과 미 로스쿨 졸업생의 로스쿨별 취업률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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