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디라이트, '4차혁명 시대와 개인정보 규제 및 이용' 세미나 개최
로펌 디라이트, '4차혁명 시대와 개인정보 규제 및 이용'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19.05.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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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와 공동 주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의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이슈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권현준 개인정보본부장이 "4차혁명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세미나 1세션에선 윤석빈 오픈블록체인포럼 대표이자 디라이트의 수석연구원이 '기술의 융합시대(-빅데이터, AI 그리고 블록체인)'에 대해, 2세션에선 한혜선 디라이트 변호사가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의 법적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3세션엔 김동환 디라이트 변호사가 발표할 예정인 '블록체인 기술과 개인정보의 보호' 주제가, 4세션엔 한국인터넷진흥원 최광희 개인정보정책단장의 'EU GDPR 시행 1년의 회고와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마지막 세션인 5세션은 황혜진 디라이트 변호사가 '4차혁명 시대의 개인정보 활용 Best Practice'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ZDNet Korea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세미나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및 개인정보 보호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온오프믹스(onoffmix.com)에서 '디라이트'로 검색하거나, 모임 링크(https://www.onoffmix.com/event/179123)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의 자료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