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광장 국제중재팀에서 활동
국제중재기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가 5월 2일 서울에 상주하는 동북아 대표에 Michele Park Sonen 미국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와이대 로스쿨(JD) 졸업 후 미 연방항소법원과 연방지방법원 판사의 로클럭으로 근무한 Michele은 최근까지 법무법인 광장 국제중재팀에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북한인권시민연합(Citizens' Alliance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에서 Program Officer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Michele은 서울에 상주하며 한국과 일본에서의 SIAC 활동을 관장하게 된다.
SIAC의 CEO인 Lim Seok Hui는 "보통법과 대륙법 관할에서의 그녀의 경험이 SIAC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매우 유용한 시각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그녀의 SIAC 합류를 환영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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