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 Times 4월호(통권 129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

13세때 미국으로 이주해 '미 200대 로펌'이자 전체 미국 로펌 중 '변호사 1인당 매출(RPL) 4위'의 큰 성공을 거둔 코브레&김(Kobre & Kim)의 김상윤 창립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김 대표는 하버드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 뉴욕남부지검에서 미 연방검사로 근무한 경력의 중견 변호사이지만, '로펌도 비즈니스'라는 생각으로 코브레&김을 사업체처럼 경영해 성공으로 이끈 '법률 사업가'로 더 유명합니다. 잡지 14쪽의 대형 특집으로 편성, 그의 성공기, 법률 비즈니스의 세계를 상세하게 조명했습니다.

840만 경기남부 시민들의 염원인 고등법원 시대를 연 수원 법조계도 찾았습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정호 회장을 만나 수원고등법원 개원이 갖는 여러 의미를 짚어보았습니다.

법원과 헌법재판소, 법무부와 검찰 고위직의 2019년 재산변동 사항,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의 1심 판결 결과, 2019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통계분석 결과도 상세하게 실었습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의 박세훈 변호사는 EU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 등에 도움이 될 법적 이슈를 조명한 글을 보내왔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의 이승민 러시아 변호사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한층 주목을 받고 있는 러시아를 통한 남북러 사업 투자진출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SIAC의 2018년도 중재 신건 통계분석, 삼성물산이 패소한 로이힐 관련 UNCITRAL 중재 부분 판정 내용도 소개합니다.

'IT와 법'에선 김앤장의 이현규 변호사가 단말기유통법상 '유도하는 행위'의 의미를 법원 판결을 토대로 분석했습니다. '북경통신'에선 홍콩 재벌 쉬스쉰의 상속 플랜을, 'Law & Money'에선 임박한 기업지배구조 공시 제도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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