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리 변호사,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 선정
윤세리 변호사,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 선정
  • 기사출고 2019.03.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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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록 대표와 함께 율촌 성장 견인

법무법인 율촌의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2019 Asia Legal Awards(아시아 리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Asian Law Firm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2019 Asia Legal Awards'에서 법무법인 율촌의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Asian Law Firm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2019 Asia Legal Awards'에서 법무법인 율촌의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Asian Law Firm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아시아 리걸 어워즈는 세계적인 법률잡지 'The American Lawyer'의 인터넷 아시아판인 'The Asian Lawyer'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법률대상으로, 중요도, 복잡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해 최고의 딜과 변호사, 로펌을 선정한다. 그중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상'은 선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의 화합과 성장을 이끈 대표변호사에게 수여되며, The Asian Lawyer는 윤세리 변호사가 지난 21년간 율촌과 한국 법률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일반적으로 현직 대표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이 상을 이례적으로 명예 대표변호사에게 수여했다고 율촌 관계자가 설명했다.

윤세리 변호사는 율촌의 창립 파트너 중 한 명으로, 공정거래, 국제조세, M&A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우창록 명예대표와 함께 율촌을 단기간에 한국의 주요 대형 로펌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 2월 1일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는 사회적 기업과 공익법인 등을 위한 공익법제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창훈 변호사, '올해의 소송 변호사' 선정

한편 '2019 Asia Legal Awards'에서 김앤장의 백창훈 변호사가 'Litigation and Investigations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법무법인 광장은 TMT 분야 '올해의 로펌(TMT Firm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또 Debt 분야 '올해의 증권 딜(Securities Deal of the Year: Debt)'에 김앤장과 법무법인 세종, 링크레이터스가 자문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social covered bond가 선정됐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