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극복방안" 세미나 개최
율촌,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극복방안"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19.02.21 17: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본확충방안, ILS 활용 방안 등 소개

법무법인 율촌이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그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회계기준(IFRS 17,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17)과 시가 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자본확충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보험회사의 자본금 확충방안 및 실패 시 도산 문제, ILS(Insurance-Linked Securities)의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신현화, 김선경 변호사, 이명재 미국변호사, 표정률 변호사가 순서대로 '보험회사의 자본확충방안', '자본확충 실패에 따른 도산 이슈', '주요 국가의 ILS 발행', '한국에서의 ILS 발행 관련 주요 법률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Insurance Team 팀장인 신현화 변호사는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고, 보험사들의 재무 부담이 커지면서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높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같은 변화 과제에 대응해 나가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참가신청은 율촌 홈페이지(www.yulchon.com)의 세미나 안내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