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 김앤장-세종,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매각 자문
[Deals] 김앤장-세종,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매각 자문
  • 기사출고 2019.0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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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법 자문엔 Hunton Andrews Kurth, Baker McKenzie 관여

지난 1월 마무리된 SK E&S의 100%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의 지분 49% 매각 거래에 김앤장과 법무법인 세종, Hunton Andrews Kurth, Baker McKenzie이 관여했다. 49% 지분을 8억 달러(한화 8852억원)에 인수한 인수자는 태국의 에너지기업인 EGCO(Electricity Generating Public Co. Ltd.).

◇파주시 봉암리에 있는 파주에너지서비스가 운영하는 LNG 복합화력 발전소 전경
◇파주시 봉암리에 있는 파주에너지서비스가 운영하는 LNG 복합화력 발전소 전경

김앤장이 인수자인 EGCO에 한국법에 관해 자문했으며, EGCO에 대한 외국법 자문사는 미국 로펌 Hunton Andrews Kurth다.

매도인인 SK 측엔 법무법인 세종과 Baker McKenzie 사무소의 이원, 윈튼 김 미국변호사와 방콕사무소의 Sawanee Sethsathira과 Kullapa Stavorn, 홍콩사무소 파트너인 Simon Leung 등이 자문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