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실무수습 우수 법률사무소 22곳 선정
변협, 실무수습 우수 법률사무소 22곳 선정
  • 기사출고 2019.01.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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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교육, 우수한 대우에 변호사들 점수

변호사시험합격자가 독자적으로 사건을 수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6개월의 실무수습과 관련, 대한변협이 1월 11일 우수 실무수습 법률사무소 2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변협은 제7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신규변호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등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통산하여 6개월 이상 법률사무에 종사하거나 연수를 마치지 아니하면 사건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수임하거나 법무법인 등 로펌에서 담당변호사로 지정될 수 없다.

이번에 선정된 22곳은 대부분이 중소 법률사무소로, 체계적인 교육과 급여 등 우수한 대우, 다양한 업무 경험 기회 제공 등이 추천 사유로 나왔다.

법무법인 금성은 특히 '작성한 모든 서면의 검토와 피드백', '진행중인 사건의 재판의 경우 최대한 함께 출석 후 법정분위기나 재판장의 의중 등에 대해 함께 논의' 등이 추천한 이유로 제시되었으며, 법무법인 한별은 '변호사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지도'라는 의견이 나왔다.

법무법인 우진은 또 '변호사 실무의 시작부터 마무리(상담, 서면작성, 서면제출, 증거확보)까지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표변호사의 꼼꼼한 지도'와 '믿고 맡겨주고 변호사로서 인정'이, YK법률사무소는 '채용전제의 실무수습', '높은 복지 수준'이 추천한 이유로 제시됐다.

변협은 "변호사시험합격자의 법률사무종사제도를 통한 실무수습이 우리 변호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지적하고, "우수한 지도와 다양한 변호사 업무 경험 등을 제공하는 훌륭한 법률사무종사기관을 찾아 발표해 신규변호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무수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실무수습 법률사무소 22곳은 가나다순으로 법무법인 국제, 법무법인(유) 금성, 법무법인 담박,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법무법인 대신, 법무법인 더정성, 법무법인 더펌, 법무법인 법승, 법무법인 부산, 법무법인 서울, 법무법인 선유, 법무법인 여는, 법무법인 우리, 법무법인 청률, 법무법인 충정, 법무법인 평호, 법무법인(유) 한별, 법률사무소 우진, 법률사무소 태헌, YK법률사무소 변호사, 노민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수학 법률사무소 등이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