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광장,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영입
로펌 광장,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영입
  • 기사출고 2019.01.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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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대응 역량 강화 기대"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법무법인 광장이 최근 국세청 조사국장을 역임한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국세청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원정희 고문은 국세청 조사심의관실 과장,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재산세국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역임했다.

광장 관계자는 "국세청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하여 탁월한 실무감각을 갖춘 원정희 고문의 영입으로, 현장에서 직접 세무조사에 대응하는 세무조사 대응팀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