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정계성 대표변호사 신년사
김앤장 정계성 대표변호사 신년사
  • 기사출고 2019.0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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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해외 경험과 네트워크로 우리 기업 지원"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계성 변호사
◇정계성 대표변호사

먼저 안팎으로 분주하고 어려웠던 지난 한 해 동안 다방면에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신 법조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매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진하여 왔습니다. 또한 법조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변호사들에게 주어진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법조계는 장기화된 경기불황, 법조인 2만명을 넘어선 포화된 법률시장, 예측 불가능한 사회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장밋빛 청사진만을 꿈꿀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변호사 본연의 자세와 사명감을 돌이켜봐야 하겠습니다.

저희 구성원들은 올해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며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곳에서 국민과 고객에게 헌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풍부한 해외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9년은 풍요와 복을 부른다는 '황금돼지해'라고 합니다. 올 한해 법조 관계자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리걸타임즈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