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신년사
법무법인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신년사
  • 기사출고 2019.01.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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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 더욱 강화할 것"

신년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김성진 대표변호사

◇김성진 대표변호사
◇김성진 대표변호사

지난해 우리 법조계는 사상 유례가 없는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인간사가 무상하더라도 하늘의 섭리는 어김이 없어서 다시 희망찬 새해 첫날이 왔습니다. 새해 우리 법조계의 화두는 여전히 국민 신뢰의 회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법조 구성원이 긴 안목으로 업무에 성심성의를 다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평양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할 것입니다. 태평양은 지난해 문제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조직을 가다듬고 인적 쇄신과 투자를 강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현실적인 법률문제는 물론 잠재된 복합적인 문제까지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해결해 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자부합니다. 한편으로 태평양은 공익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한국 로펌 최초로 설립한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와 재단법인 동천의 공익활동도 이제는 각 분야별로 세심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활동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직접 지원은 물론 공익변호사 등 공익전문가 양성과 사회적 경제 주체, NPO 등 공익단체에 대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평양은 새해에도 세계적 수준의 법률서비스와 한 차원 높은 공익활동을 통해 우리 법조계가 하루빨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