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를 거쳐 2003년부터 김앤장 국제중재팀에서 활약해 온 정교화 변호사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책협력법무실장으로 옮겨 MS코리아의 법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정 변호사가 지휘하는 정책협력법무실은 법무 외에 대관 및 사회공헌 업무도 맡고 있으며, 정 변호사 외에 2명의 변호사 등 1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국제중재, 국제소송 등 국제분쟁의 해결과 부패방지와 준법감시 등의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하버드 로스쿨(LLM)에서 유학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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