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단신] 율촌, '개인정보보호 규제 변화' 세미나
[로펌 단신] 율촌, '개인정보보호 규제 변화' 세미나
  • 기사출고 2018.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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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응방안 등 소개

법무법인 율촌이 미국계 로펌인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SQUIRE PATTON BOGGS), SK인포섹과 함께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파르나스타워 38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규제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율촌 관계자는 "국내에서 현재 진행되는 각종 규제 변화(예: 개인정보보호 규제기관 단일화 진행, 정보통신망법상 과징금 부과 체계 개정안 등)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함께, 유럽연합(EU)의 '일반 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의 시행 및 미국 등 해외 각국의 개인정보 규제 변화에 따라, 이제 국내 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에 관한 변화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와 함께 계속하여 변화하는 해킹 Trend에 맞추어 정보보안체계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SK 인포섹 침해사고 대응팀의 김성동 팀장이 '해킹 Trend 분석 기반 보안 고려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율촌의 손도일 변호사와 SQUIRE PATTON BOGGS의 파트너인 Scott Warren이 순서대로 '국내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해외 각국의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 후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영-한 순차통역이 제공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