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합병 성공의 10가지 과제 등 담아
Legal Times 2018년 8월호(통권 121호)가 나왔습니다! 정기독자 여러분에게 배송 중입니다.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된 세월호 손해배상소송의 1심 판결을 심층분석하고, 유족 측을 대리해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신용락 변호사를 '이 달의 변호사'에서 만나보았습니다. 그는 세월호 소송은 단순한 손배소가 아니라며 '사고를 빨리 잊자'가 아니라 진상을 철저히 규명함으로써 '원인이 뭔지 기억하자'는 유족들의 노력이 승소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를 나온 50대 남성 즉 '서오남'이 아니라 노동법 전문가, 여성, 정통 법관으로 다양성을 중시한 '노여정' 인선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김선수, 노정희, 이동원 3명의 대법관 후보의 법조인으로서의 소신과 주요 사법제도에 관한 견해를 국회 인사청문회 기록을 입수해 철저히 추적했습니다. 잡지 18쪽 분량의 대형 특집으로 편성했습니다.
국내외 로펌을 막론하고 로펌 합병이 로펌 발전전략의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로펌 합병의 성공을 위한 10가지 과제'를 소개합니다. 30% 정도에 불과한 성공적인 로펌 합병의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미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캐버너의 사법관, 블룸버그가 집계한 올 상반기 M&A 자문 리그테이블도 함께 실렸습니다. 진혜원 변호사는 'IT와 법'에서 1인 미디어의 유료서비스를 둘러싼 여러 분쟁사례를 법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속한 해결이 장점인 중국에서의 전리침해분쟁 행정구제, 상대방이 소를 취하하면 승소한 것으로 간주해 성공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변호사 위임계약상의 성공보수조항이 유효하다고 한 대법 판결 내용도 소개합니다. '이 사건 이 판결'도 정보가치가 높은 모두 16개의 판결을 담아 독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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