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 기사출고 2018.05.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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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10개 강좌 진행

법무법인 화우가 5월 16~17일 양일간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 내)에서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7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

◇법무법인 화우가 5월 16~17일 양일간 화우연수원에서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7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 2012년 시작된 화우 법률실무강좌는 올해가 7번째다.
◇법무법인 화우가 5월 16~17일 양일간 화우연수원에서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7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 2012년 시작된 화우 법률실무강좌는 올해가 7번째다.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매년 5월 기업의 신입 사내변호사 및 법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적인 법률실무강좌로,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10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업 소속 변호사들이 실무에서 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일에 걸쳐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M&A(김성진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지식재산권(이근우 변호사), 부동산건설(최돈억 변호사)을, 둘째 날은 조세(박정수 변호사), 노동법(박상훈 변호사), 공정거래(김재영 변호사), 계약서작성 실무(김동선 변호사), 상장법인 규제실무(유석호 수석전문위원) 등 기업 내 주요 이슈인 법률 실무과목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정통한 화우의 파트너 변호사와 전문위원들이 강의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양호승 대표변호사(화우연수원장)는 "그간 경험한 노하우와 경험들을 사내변호사, 법무담당자들과 공유하려는 것"이라며 "화우 법률실무강좌가 기업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