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스타트업지원센터 출범
법무법인 바른, 스타트업지원센터 출범
  • 기사출고 2018.05.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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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관련 세미나도 개최

법무법인 바른이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지원센터를 출범시킨다. 바른의 스타트업지원센터에선  창업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자문과 소송 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며, M&A,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조세 등 기업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

5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바른빌딩에서 진행될 창립총회에선 스타트업 실무자들을 위한 기업 법무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안윤우 변호사가 "스타트업 회사가 투자받을 때 유의할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오성환 변호사는 "강한 특허창출과 기술 보호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남궁주현 변호사의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주의사항과 ICO", 송동진 변호사의 "스타트업 회사의 세법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