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측면에서 본 가상화폐 제도화' 세미나
'법적 측면에서 본 가상화폐 제도화' 세미나
  • 기사출고 2018.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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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법 제정 논의'등 주제발표
대한변협이 2월 27일 오전 10시 정병국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법적 측면에서 본 가상화폐 제도화 및 이용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광수 변협 법제위원과 최익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이 '법적 성질로 본 가상화폐의 개념과 문제점'을, 조용빈, 장영재 변호사가 '가상화폐 규제 및 관리에 관한 외국의 동향'을, 김동주 한국블록체인학회 이사와 조장곤 변협 법제위원이 '가상화폐의 거래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논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심재철 법무부 정책기획단장과 원종현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강영수 금융위원회 가상통화대응팀장, 김수언 한국경제 논설위원, 김명규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 이종렬 한국은행 전자금융부장, 신원희 코인원 이사가 토론한다.

변협 관계자는 "최근 투기에 가까운 투자광풍으로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된 가상화폐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법적 측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이용자보호 방안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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