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 기사출고 2018.0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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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유니세프한국위 업무협약 체결
대한변협(회장 김현)이 1월 2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와 유산 기부문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7명의 재능기부 변호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변협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산기부자에 대한 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 인력풀 제공 ▲유언 공증 시 변호사 증인 참석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대한변협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월 24일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변협은 "유산기부 운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로 협력함으로써 유니세프가 추구하는 지구촌 어린이의 권리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우리 사회도 선진국처럼 유산 기부가 활발히 이뤄져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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