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기념호'인 리걸타임즈 2017년 11월호(통권 112호)가 나왔습니다.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한국사내변호사회(KICA)와 함께 진행한 사내변호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심층분석해 한국 로펌업계를 다양하게 조명했습니다.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 어디이고, 해당 로펌을 선호하는 이유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사내변호사가 로펌으로 직장을 옮길 때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 어디인지 가감없이 상세하게 보도합니다.

또 모두 21개 로펌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올해 한국 로펌들이 어떤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는지 한국 주요 로펌의 올해 발전상을 소개합니다.

외국 로펌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M&A, 금융, 송무, 조세, 노동, IP 등 한국 로펌을 상대로 한 15개 업무분야별 선호도 조사 결과는 12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크리타스가 전 세계 로펌을 상대로 조사한 '로펌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과 지분파트너 1명당 수익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중국 로펌들의 2016년 실적, 3분기 누적 한국시장 M&A 리그테이블, 로펌 대표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확대되고 있는 '빅4' 회계법인의 법률서비스 제공 문제 등 국내외 법률시장의 최근 이슈를 담아 11월호를 만들었습니다.

'M&A 이야기'에선 얼마 전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A에서의 진술 및 보장 보험"을 다뤘습니다. 또 'IT와 법'에선 "커넥티드 카의 법적 문제"를, '로앤머니'에선 "신탁과 정비사업"을 다뤘습니다. 김종길 변호사의 북경통신에선 부부공유재산과 직무침점죄가 쟁점으로 등장한 "왕바오창 이혼사건"을 소개합니다.

최근의 증시붐과 관련, 증권사 직원의 과당매매 여부가 다투어진, 상반된 결론의 두 개의 하급심 판결 결과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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