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Times 2017년 2월호(통권 103호)가 나왔습니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법무법인 세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강신섭 대표변호사를 신년인터뷰 첫 손님으로 소개합니다. 4년 전 매니징 파트너가 되어 세종의 개혁을 추진 중인 그는 세대교체를 개혁의 핵심 콘텐츠로 제시했습니다. 그가 그려가고 있는 세종의 새로운 모습을 추적했습니다.
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법무법인 원의 성장 노하우도 들어보았습니다. 원의 윤기원 대표는 특히 영미 로펌과의 조인트벤처 설립에 문호를 적극 열어놓고 있다고 말해 다음달부터 본격화 될 시장개방 3단계에서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김현 대한변협 회장 당선자와 94대 서울변호사회장으로 취임한 이찬희 변호사, 제2대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수 쉐퍼드멀린 서울대표의 이야기도 함께 전합니다. 한국 로펌 소속으로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미국 로펌의 파트너가 되어 10년만에 돌아온 오멜버니앤마이어스의 신영욱 변호사도 만나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아홉 번째가 되는 서울변호사회의 법관평가 및 대한변협의 검사평가 결과를 우수 · 문제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국제중재 특집에선 사내변호사들에게 실무팁이 될 계약서 작성 시의 유의사항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대만 최대 로펌인 'Lee & Li'의 파산여부가 주목되었던 류웨이제 사건, 80억원이 넘는 배상액과 타임차지 변호사비를 모두 인정한 북경 지재권법원의 Watchdata 판결도 소개합니다.
이 외에 법조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변호사와 의뢰인간의 비밀유지권한(ACP)을 둘러싼 논의와 인공지능이 법률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전문가 발표 등을 통해 상세하게 들여다보았습니다.
폴 헤이스팅스 파트너들이 짚어낸 2017년 한국시장 전망, 코스닥 시장에 도입된 '테슬라 요건' 등도 놓치면 아까운 이번호의 팁, 다양한 사건에 대한 판결 소개로 인기가 높은 '이 사건 이 판결'도 빠지지 않고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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