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사 다모 · 시신검시관 오작인도 활약
인조 18년(1640년) 강진 관아.해남 윤씨 집안의 거두 고산 윤선도와 조씨 집안 사이에 노비 70명이 걸린 재판이 벌어졌다. 재판의 쟁점은 노비들의 조상에 해당되는 칠비와 칠덕...이 기사는 유료기사입니다. 정기구독자와 유료회원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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