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증권집단소송 전담팀 구성, 운영
[태평양]증권집단소송 전담팀 구성, 운영
  • 기사출고 2005.05.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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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업 등에 뉴스레터 발송…세미나도 추진
대형 로펌의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이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태평양이 증권집단소송 관련 전담팀을 구성, 이를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태평양은 홈페이지에서 "올해부터 시행됨으로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관한 법률자문 수요에 보다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최근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동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들로부터의 수시 자문 요청에 응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련 제도의 운영사례 및 문제점을 분석한 News Letter를 고문기업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올 9월경 외국 유수의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전담팀은 강용현 변호사 등 7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