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변호사회 새 회장 선출 잇따라
지방변호사회 새 회장 선출 잇따라
  • 기사출고 2005.01.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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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광주, 창원, 울산, 수원 지방변호사회
새해들어 전국 각 지방변호사회별로 회장 등 새 집행부가 잇따라 출범하고 있다.

1월24일 부산, 인천, 광주, 창원,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을 새로 뽑았다.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엔 황익 변호사가 선출됐으며,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엔 이기문 변호사가 선출됐다.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엔 이정희 변호사, 창원지방변호사회 회장엔 강재현 변호사,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엔 한만우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에앞서 지난 17일엔 조영진 변호사가 새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해 12월 전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진봉헌 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 회장에 현순도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황익 변호사(58)=부산고, 성균관대 법학과, 사시 16회, 마산지법 창원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부산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이기문 변호사(51)=인천고, 중앙대 법학과, 사시 24회, 15대 국회의원

◇이정희 변호사(50)=광주제일고, 전남대 법학과, 사시 32회

◇강재현 변호사(45)=마산고, 서울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 사시 26회, 창원지방변호사회 부회장

◇한만우 변호사(56)=검정고시, 행시 18회, 사시 25회,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동아대 법학박사

◇조영진 변호사(57)=진주고, 서울대 법학과,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수원지검 형사 1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