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책임 전문가…현대자동차 상임 법률고문 역임
하종선 변호사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의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현대해상은 12월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하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故 정주영 회장의 7남 몽윤씨를 이사회 의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하 신임사장은 1977년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2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미국변호사이기도 하다.
1986~1995년 현대자동차 상임 법률고문을 지냈으며, 2000년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외이사로 재직해 왔다.
회명합동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두우에서 활동했으며, 제조물책임의 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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