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정연 교수, '서울대 법학지 논문상' 수상 김정연 교수, '서울대 법학지 논문상' 수상 인천대 글로벌법정경대학 법학과의 김정연 교수가 '서울대학교 법학지 논문상'의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3월 13일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 교수의 논문은 법학지 제58권 제1호(2017.3)에 실린 "금융상품자문법리 정립을 위한 시론". 김 교수는 13일 오후 서울대 법학대학원 서암홀에서 진행된 시상식 후 같은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서울대학교 법학지 논문상'은 매년 '서울대학교 법학'에 게재된 논문 중 해당년도 기준 만 50세 미만 또는 부교수 이하인 투고자의 글을 대상으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원장 박태호)이 3월 9일 오후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제통상 전문가들을 비롯해 학계 및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2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 이번 세미나는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시스템이 표류하고 특히 '미국우선주의(America-First)'를 표방하며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통상환경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제4회 모의헌재 경연에 52개팀 참가 제4회 모의헌재 경연에 52개팀 참가 2월 2일 최종변론이 진행된 헌법재판연구원 주최 '제4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그럼에도' 팀이 1등을 차지해 헌법재판소장상을 받았다. 이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뜨거운 사이다' 팀이 금상, 은상은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지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코스모스' 팀이 함께 수상했다. 우수변론상은 '뜨거운 사이다' 팀의 김은열씨가 받았다.모의헌법재판 경연은 헌법재판실무 능력 배양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전문법률가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2015년부터 실 연세대 로스쿨 '미라클워커스'팀, 공익인권활동 대상 받아 연세대 로스쿨 '미라클워커스'팀, 공익인권활동 대상 받아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2월 23일 로스쿨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는 '제7회 공익 · 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동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활동팀이 참가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장애인 고등교육권 보장과 자기옹호를 위한 법률교육 프로젝트: 장애대학 나래" 프로그램을 진행한 연세대 로스쿨의 '미라클워커스'팀이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을 받았다. 이어 "대학생을 위한 주택임대차 관련 생활법률 매뉴얼 배포 및 교육: 서기석 재판관, 상파울루 로스쿨서 강연 서기석 재판관, 상파울루 로스쿨서 강연 서기석 헌법재판관이 2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명문인 상파울루대 로스쿨을 찾아 상파울루 로스쿨 교수와 학생, 현지 법조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헌법재판의 역사와 제도, 그리고 주요 결정들"을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강연에선 특히 질의토론자로 2016년 8월 당시 브라질 연방최고법원장으로서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절차를 진행하고 선고한 레반도브스키(Lewandowski) 현 브라질 연방최고법원 재판관이 참석하여 양국 탄핵제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한국과 브라질에서 실제로 진행된 탄핵과정 등에 대해 진지한 질의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 발족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 발족 법무부가 2월 13일 법무부 성희롱 · 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법무부의 성희롱 · 성범죄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외부위원 11명으로 출범한 위원회에선 법무부 내 성희롱과 성범죄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하위직 여직원들 위주로 각 직렬별 내부위원을 추가 선정하여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시선으로 법무부 내 성희롱 · 성범죄 실태를 살펴보고 재발방지를 위한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대한변협(회장 김현)이 1월 2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와 유산 기부문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7명의 재능기부 변호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변협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산기부자에 대한 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 인력풀 제공 ▲유언 공증 시 변호사 증인 참석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변협은 "유산기부 운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로 협력함으로써 유니세프가 추구하는 지구촌 어린이의 권리증 가인 법정변론, 서울대, 충북대 팀 우승 언론사 기자가 시중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진위에 대한 확인 없이 "알려졌다", "~고 한다"는 형식으로 보도하였는데, 보도 후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진 경우 언론사 및 그 기자가 사실과 다른 허위 보도를 이유로 명예훼손 불법행위 책임을 부담해야 할까.지난 1월 3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제9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결선 민사부문 문제다.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 하는 변론 경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우 민사 63개 팀, 형사 52개 팀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하는 김인섭 변호사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하는 김인섭 변호사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법률자문사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인섭 명예대표변호사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구간의 200m를 달렸다.서울지역 성화봉송 셋째 날인 이날 12번째 주자로 나선 김 변호사는 200m에 걸쳐 성화를 봉송했고, 태평양의 변호사와 직원들도 함께 참가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김인섭 명예대표변호사는 "전 세계가 함께 할 평화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은 태평양을 창립한 저 개인은 물론 태평양과 대한민국 법조계를 아우르 헌재, 2017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헌재, 2017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헌법재판소가 손창열, 채정원, 권오용 변호사를 2017년 모범 국선대리인으로 선정, 12월 2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손창열(사법시험 24회, 서울변호사회) 변호사는 청구인이 특정인을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교통사고 허위신고를 하였다는 무고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2016헌마471' 사건에서, 청구인과의 면담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진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무고에 대한 혐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여러 자료를 적시하고 신고 경위가 접촉사고에 대한 시비가 붙자 이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을 입증하면서, 설령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9명 시상 대한변협이 강청현(사법연수원 38기), 손보인(변시 1회), 우혜정(변시 2회), 이상희(연수원 28기), 이수정(연수원 43기), 이인철(연수원 34기), 주창훈(연수원 40기), 최수진(연수원 34기), 최승수(연수원 25기) 등 9명을 우수변호사로 선정, 12월 26일 변협 18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정의 · 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과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아,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 상임이사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로펌 광장, '한-베트남 합동 금융 포럼' 개최 로펌 광장, '한-베트남 합동 금융 포럼' 개최 법무법인 광장의 하노이 사무소가 12월 14일 베트남 롯데호텔 하노이 에메랄드 홀에서 '베트남 은행의 구조조정, 부실채권 해소에 관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베트남 합동 금융 포럼'을 열었다.포럼의 첫번째 세션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회위원장은 '은행의 구조조정과 외국계 은행의 진출'을 주제로 한국의 금융개혁에 대한 경험과 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 중앙은행 감독국의 레 쭝 끼엔(Le Trung Kien) 부국장이 '베트남 은행의 부실채권 해소에 관한 과제와 해결책'을 발표하며 베트남에서 부실채권의 유동화에 특허법원, 아이팩조정중재센터와 업무협약 특허법원, 아이팩조정중재센터와 업무협약 특허법원이 12월 13일 사단법인 아이팩조정중재센터(IIPAC, 회장 김철호)와 업무협약을 맺고, IIPAC을 첫 외부연계조정기관으로 지정했다. IIPAC은 서울 세종로의 서울글로벌센터에 위치한 국제 조정중재기관으로서 지식재산과 관련한 분쟁의 조정중재 및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교육,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특허법원의 지식재산권 관련 조정 사건 일부를 IIPAC에서 수행하게 된다. 또 특허법원과 IIPAC이 지식재산권 분야 조정제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정위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협 남형두 교수, 김기준 검사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 남형두 교수, 김기준 검사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 단행본 "표절론"의 저자인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국제형사법"을 쓴 김기준 서울고검 검사가 제2회 홍진기법률연구상을 수상했다.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사장 홍석조)은 11월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표절론'은 표절에 관한 필자의 다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법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학자들이 일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훌륭한 저술서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제형사법'은 국내 최초의 국제형사법 분야 해설서로서 상세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어 학술적 의의와 함께 실무적 편 '제1회 군사법 변론경연대회' 열려 '제1회 군사법 변론경연대회' 열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군사법 변론경연대회'에서 충남대 악티오팀이 1등을 차지해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교육부장관상(개인)은 전남대 삼성팀의 김정무씨, 대한변호사협회장상은 삼성팀,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장상은 검실스터디팀(서울대), 육군참모총장상은 사다리팀(서울대), 해군참모총장상은 전역이 있는 삶팀(전북대), 공군참모총장상은 플라밍고팀(연세대), 고등군사법원장상은 지아이제인팀, 공중급유기팀, 용산상가팀, 으뜸과 버금팀, 고수바이하수팀, 옥기독기팀이 받았다.이번 "평창올림픽때 중재변호사단 도움 받으세요" "평창올림픽때 중재변호사단 도움 받으세요"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판정시비 등이 있을 경우 선수들은 대한변협 중재변호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변협이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중재변호사단을 발족, 중재나 조정과 관련, 무료로 변론을 지원하기로 한 것. 변협은 전국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영어능력, 도핑과 스포츠 규제 관련 업무경력 등을 고려하여 20명의 변호사단을 구성하고, 수요가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예비위원 15명도 선발했다. 20명의 변호사단엔 국제중재 전문인 김앤장의 윤세종, 김혜성 변호사와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의 마이크 맥클루어 영국변 사단법인 선, AUW 지원한다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이 아시아여성대학(AUW, 명예총장 쉐리 블레어), 서울고메조직위원회(대표 한혜정)와 아시아여성대학 학생 인턴십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 서울고메가 AUW의 학생들에게 인턴십 제공을 하기 위한 계약체결과 진행업무 등을 중재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선은 서울고메로부터 인턴십 제공이 가능한 사업 안내서를 AUW에 제공하고, AUW로부터 받은 신청자의 각종 서류를 서울고메에 전달하며, 서울고메로부터 전달받은 선발자 명단, 인턴십 프로그램 서류를 AUW에 공유할 예정이다.아시아여성대학은 2008년 방글라 로펌 바른, 사단법인 '정' 공식 출범 로펌 바른, 사단법인 '정' 공식 출범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이 공익사단법인 '정'을 설립하고, 10월 16일 서울 강남에 있는 바른빌딩에서 출범식을 가졌다.바른의 변호사들이 수행해온 공익활동을 사단법인 정을 통해 체계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정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과 법률구조를 통해 바른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내걸었다.구체적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소송지원 등 법률구조사업 ▲사회적 의인에 대한 법률구조사업 ▲탈북민 지원 ▲여성 청소년 장애인 법률구조사업 ▲이주 외국인 난민 법률구조사업 ▲공익 입법을 위한 지원 사 서울동부구치소 '문정동 시대' 열렸다 1977년 송파구 가락동에서 성동구치소로 문을 연 서울동부구치소가 40년 만인 지난 6월 26일 문정동의 서울동부지검 인근으로 이전을 완료, 문정동 법조타운시대를 열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도 2005년 송파구 거여동에서 개청한 이후, 보호관찰대상자의 선도와 보호, 범죄인 재사회화 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다가 지난 4월 문정동으로 이전했다.9월 27일 서울동부구치소 연무관에서 열린 '서울동부구치소 · 보호관찰소 이전 기념식'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동부구치소 신축 과정에서 송파구민들이 보여준 높은 시민 의식 "단합 도모하며 나눔의 뜻 함께!" "단합 도모하며 나눔의 뜻 함께!"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9월 13일 강원도 홍천의 소노펠리체 C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는 변호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이고, 함께 단합을 도모하면서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는 게 서울변호사회 관계자의 설명. 대회는 150명이 넘는 회원 변호사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이진강 전 대한변협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법무법인 두우의 주광일 변호사,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소순무 온율 이사장,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 박용석 법무법인 광장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