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이슨 프라이 ICC ICA 사무총장 "서울은 훌륭한 중재장소" 제이슨 프라이 ICC ICA 사무총장 "서울은 훌륭한 중재장소" 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은 외국 기업들과의 사이에 일어난 국제거래 분쟁의 절반 정도를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ICC ICA)에서 해결한다고 한다. ICC 통계에 의하더라도 2007년 한 해 동안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나라 중 9번째로 많이 ICC 국제중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엔 12위였으나, 지난해 순위가 올라갔다. 그만큼 ICC 국제중재가 우리 기업들의 분쟁해결 수단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 ICC 국제중재 이용 9위그러나 우리 기업들의 잦은 ICC 중재 이용에도 불구하고 서울이 ICC 국 ICC 국제중재법원은… 국제상사 분쟁해결기관으로 유명한 ICC 국제중재법원은 1923년 설립됐다. 그동안 1만 4000건이 넘는 국제중재사건을 다뤘으며, 여기에 관련된 당사자와 중재인이 약 180개 나라에 흩어져 있을 만큼 지구촌 전체에서 이용한다.ICC 중재는 단 한번의 판정으로 분쟁을 종국적으로 해결하며, 구속력이 있는 게 특징. 우리나라를 포함해 140개국이 서명한 뉴욕협약에 의해 ICC 중재판정은 국제적으로도 효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제집행이 보장되는 것이다.중재장소 등 당사자가 결정무엇보다도 중재장소, 사용언어, 절차 또는 적용법규, 중재인의 국 변호사 1만명 돌파 변호사 1만명 돌파 전국의 변호사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4월 30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지난 4월1일자로 1만명을 돌파해 23일 현재 공직이나 학계 진출 등으로 휴업중인 변호사 1231명을 포함해 전국의 등록변호사가 1만115명이다.이 중 70%가 넘는 7239명이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극심한 서울 집중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변호사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496명의 변호사가 수원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부산지방변호사회 392명, 대구지방변호사회 362명, 인천지방변호사회 292명, 대전지방변호사회 288명, 광주지방 디케의 눈 디케의 눈 검사 출신인 금태섭 변호사가 법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디케의 눈'이 책 제목으로, 디케(Dike)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이다. 두건으로 눈을 가린 채 한 손엔 저울을, 또 한 손엔 칼을 들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금 변호사는 LA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손님으로 온 흑인소녀를 강도로 잘못 알고 쏘아 죽인 두순자씨 사건, 맥도날드에서산 커피를 실수로 쏟아 화상을 입은 할머니가 받아 낸 24억원의 손해배상 판결 등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법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디케가 눈을 가린 이유가 공 "캄보디아를 선점하라!" "캄보디아를 선점하라!" 2월 19일 오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있는 프놈펜 호텔 국제회의장. 법무법인 아주는 30여명의 한국인 투자 시찰단을 상대로 사흘간에 걸친 세미나를 진행했다. 닉분차이 부총리 등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아주 소속 박성수, 하만충 미국변호사 등은 캄보디아 법령과 투자 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3월 6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4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법인 율촌이 주최한 '캄보디아 진출 전략세미나'에는 기업체 임직원과 개인투자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윤세리 변호사와 [기업체 법무팀 탐방]한국씨티은행 법무본부 [기업체 법무팀 탐방]한국씨티은행 법무본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45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낸 국내 굴지의 은행이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국내외 은행 전체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음은 물론 세계적인 은행인 씨티은행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유명하다.그러나 변호사들은 한국씨티은행의 이런 외형 못지않게 잘 발달된 사내법무조직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씨티은행과 거래해 본 경험이 있는 주요 로펌들은 웬만한 중소 로펌 못지않은 씨티은행의 막강한 법무조직에 "역시 씨티구나"하고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씨티은행에 따르면, 법무본부로 편제된 사내 법무조직에 몸담고 있는 변호사 [율촌] '유럽 M&A 및 기업결합 규제' 세미나 [율촌] '유럽 M&A 및 기업결합 규제'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유럽 국가 진출에 관심있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유럽에서의 M&A및 기업결합 규제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5월 28일 오전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율촌의 변호사들과 독일 로펌인 Gleiss Lutz와 그 제휴법인인 Stibbe와 Herbert Smith의 현지 변호사 5명이 발표에 나선다.특히 M&A를 통한 외국인 투자에 관한 유럽 현지의 법제도와 최근 동향, 각국의 M&A 분야별 사례와 유형이 소개된다. 또 M&A와 관련된 국제조세 전략과 기업결합 규제 [율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펴내 [율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펴내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최근 '조세소송' 개정판을 펴냈다.이번 개정판은 새 정부 들어 조세심판원이 국무총리 소속으로 확대 · 개편된 것과 때를 맞춘 것이어 더욱 주목된다. 변경된 지방세 심판절차와 조세법령을 반영하고, 새로 나온 판례와 예규, 국내·외 논문을 보완했다.▲서론 ▲조세행정소송 ▲조세민사소송 ▲조세헌법소송의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745쪽. 소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경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00년 변호사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법무법인 화우가 사내 마라톤 대회를 열어 단합을 과시했다.4월 26일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에서 치러진 마라톤 대회의 이름은 '2008년 화우가족 한마음 마라톤대회'.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춘계체육대회를 마라톤 대회로 치렀다고 화우 관계자가 전했다.대회는 3km짜리 '초록 코스'와 6km의 '사랑 코스'로 나눠 열렸다. 변호사와 변리사, 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선수단 감독이 함께 달려 화우 가족들 [로펌 본격 탐방]법무법인 남산 [로펌 본격 탐방]법무법인 남산 1980년 임동진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남산은 2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 최초의 로펌인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화우와 합친 김 · 신 · 유 법률사무소,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과 합병한 한미합동법률사무소 정도가 남산보다 역사가 앞서며, 83년에 문을 연 세종도 남산보다 출발이 늦다. 그러나 남산은 이런 짧지 않은 역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변호사로 신속하면서도 기동성 있는 법률서비스를 추구해 온 게 특징이다. 보통 100명 이상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는 대형 로펌들과는 규모나 성장전략에 있 "캄보디아는 매력적인 법률시장" 법무법인 아주의 박성수 미국변호사는 요즈음 캄보디아 관련 비즈니스를 챙기느라 부쩍 바빠졌다. 서울과 프놈펜 연락사무소를 오가며 캄보디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 뒷바라지에 열심인 그를 만나 캄보디아 법률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그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와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프랭클린 피어스 로센터에서 J.D. 를 했다. -아주의 해외 진출이 두드러진데."지난해부터 '로펌의 KOTRA'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동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현지사무 올 상반기 로펌 리쿠르트 집중분석 대형화 가속화 속…중견 로펌 약진 올 상반기 로펌 리쿠르트 집중분석 대형화 가속화 속…중견 로펌 약진 서울대 법대 재학중이던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수형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1년 뒤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해 사시 21회 합격생들과 함께 연수원을 다녔다. 연수원 11기로, 법조계에선 이런 경우를 보통 10.5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81년 판사가 돼 동기생 중 항상 선두를 달려 온 그는 대법관의 상고심 판결을 돕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내리 5년간 역임할 만큼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월 법관직을 사직하고,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김 변호사 보다 1년 뒤인 79년 제21회 사법 법무법인 남산은…한국 로펌업계의 선구 1980년 문을 연 법무법인 남산엔 초창기 로펌답게 우리 로펌업계의 작은 역사가 배어있다. 'Lim, Chung & Suh'란 남산의 영어식 이름도 몇 차례 변화를 거친 끝에 80년대 중반 확립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80년 임 변호사가 서울지법 판사를 그만두고, 서울역 앞 대우빌딩에 법률사무소를 설립했을 때의 주요 멤버는 임 변호사와 대우그룹에서 상무이사로 활약했던 황주명 변호사. 영어식 이름도 두 사람의 성을 따 '황&림'으로 불렸다. 그 후 미국에서 공부하고 귀국한 신영무 변호사가 가세하면서 본격적인 로펌화가 진 한동대 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 美변시 합격 한동대 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 美변시 합격 미국식 로스쿨로 운영하는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13명이 지난 2월 실시된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한동대는 4월 22일 "미주리주 변호사시험에 8명, 테네시주 변호사시험에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한동대는 이번에 합격한 1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8명의 미국변호사를 배출하게 됐다.특히 이번에 테네시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13명 중엔 파키스탄 국적의 샤흐야르길(Shaheryer Sher Gill · 28)씨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그는 고국으로 돌아가 인권 및 종교 문제를 해결하는 법조인으로 활동 법률강좌 듣고, 음악회도 참가하고 법률강좌 듣고, 음악회도 참가하고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 사람들이 속속 들어섰다. 형사 고소나 소 제기 등을 앞두고 변호사와 상담하기 위해 변호사회관을 찾은 게 아니다. 대한변협이 제공하는 시민법률학교 강의를 들으러 나온 일반 시민들이었다. 20대 여대생부터 70을 넘긴 할머니까지 연령도 다양했다. 주부와 사업가, 얼마 전 예편한 예비역 3성 장군 등도 강의를 들으러 나왔다.시민법률학교 강의로는 아홉번째가 되는 이 날의 첫 강좌는 김신호 변호사의 전세법률. ▲임대차 계약 때 사기 당하지 않는법 ▲임대인이 나가라고 할 때 맞 판사는 로펌을 좋아한다 판사는 로펌을 좋아한다 법원의 정기인사가 있은 지난 2월을 전후해 100명에 가까운 판사들이 사표를 내고 법원을 떠났다. 이 중 절반이 넘는 상당한 인원이 로펌에 둥지를 틀었을 만큼 판사들의 로펌행이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은 재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매년 2월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사직을 원하는 판사들은 이 때 법원에 사표를 내야 한다. 법원을 떠나고 싶어도 아무 때나 법관을 그만둘 수 없는 것이다.판사들의 로펌행은 변호사 시장이 로펌 위주로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해 여름 2006년 국내 변호사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화우] 임승순 변호사 '조세법' 2008년판 펴내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가 최근 '조세법' 2008년도판을 펴냈다. 1999년 8월 초판이 나온 이후 일곱번째의 개정판이다. 초판 발행 후 매년 개정판을 낼 만큼 그는 부지런히 내용을 새롭게 하고 있다. 체제와 내용은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개정판은 2007년 이후 달라진 세법 내용을 빠짐없이 반영하고, 최신 판례는 물론 국내외 논문들을 추가로 보강했다. 특히 임 변호사가 평소 다뤄 온 다양한 실무사례를 분석, 정리해 첨가한 게 특징이다.임 변호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세법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1991 18대 총선에 법조인 출신 59명 당선 18대 총선에 법조인 출신 59명 당선 4월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법조인 출신이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59명 당선됐다.51명의 법조인 출신이 금뱃지를 단 17대 총선보다 8명 늘어난 숫자로, 18대 의원 299명 중 약 20%에 이른다. 지역구에서 54명, 비례대표에서 5명이 국회의원이 됐다.특히 판, 검사 출신은 물론 사법연수원을 마친 후 곧바로 변호사로 활약한 이른바 연수원 출신 변호사들이 20명 당선돼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하버드대에서 LL.M.(법학석사)을 한 강용석 변호사가 서울 마포구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손범규 변호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 지원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 지원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에 이어 공익변호사 그룹인 '공감'의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비용을 지원한다.화우와 공감 관계자들은 4월 14일 아름다운재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화우가 공감에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감은 2004년 1월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기금을 재정기반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희망변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민사회인권단체에 법률교육, 공익소송, 법률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4월 현재 7명의 변호사와 2명의 간사가 상근 활동하고 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 희명 변협,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초청 강연 대한변협(회장 이진강 변호사)이 4월 16일 오후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닝푸쿠이(54)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한국 새 정부와 한 · 중 관계'란 주제로 열린 이 날 강연회에서 닝푸쿠이 대사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한 · 중 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양국 법조인의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진강 변협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강연회에는 임통일 주한 중국대사관 고문 변호사와 변협 임원, 대한법조원로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닝푸쿠이 대사는 1976년 중국 외교부에 몸을 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