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희승 미 변호사, HKIAC 서울사무소 합류 이희승 미 변호사, HKIAC 서울사무소 합류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가 최근 이희승 미국변호사를 새로 영입, HKIAC의 유일한 해외사무소인 서울사무소에 배치했다.이 변호사는 뉴욕주 변호사로 법무법인 신우에서 2년 동안 근무하며 기업법무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삼성전자 사내변호사로 6년간 근무한 경력도 있다. 이 변호사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의 계약서에 포함되는 중재합의를 협상한 경험이 있다. 또 라이선싱 계약, 개발 계약 및 컨설팅 계약 등 다양한 거래의 계약서들을 검토하고 협상 업무를 담당했다.HKIAC 서울사무국을 이끌 이 변호사는 홍콩사 코브레앤김의 한국 사건 파일 코브레앤김이 최근 수임한 한국 관련 사건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미국 내 손해배상청구소송이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부터 기내에서 폭언과 폭행을 당한 여승무원을 대리해 대한항공과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뉴욕주 퀸즈 카운티 법원에서 소송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조 전 부사장이 지난 7월 각하 신청 서면을 제출한 가운데 코브레앤김이 9월 11일을 기한으로 원고 측의 반박서면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하 신청은 10월 중순에 기일이 정해질 예정이다. 또 한 개인이 한국 정부와 미 육군이 부적절하게 한강 주변 땅을 [국감자료] 변시, 법학 비전공자 합격률 매년 감소 법학 비전공자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법학 전공자가 2014년 3회시험부터 법학 비전공자를 앞지르고 있다. 9월 7일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시험 합격자 중 법학 비전공자 비율은 2012년(1회) 61.96%에서 2013년(2회) 59.62%, 2014년(3회) 46.77%, 2015년(4회) 41.34%로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반면 법학 전공자 비율은 1회 38.04%에서 2회 40.38%, 3회 53.23%, 4회 58.66%로 크게 높아졌다.2014년 3회 로스쿨 출신 법조인모임 한법협, 창립총회 열고 본격 출범 로스쿨 출신 법조인모임 한법협, 창립총회 열고 본격 출범 "(의사의) 처방전 한 장을 받는데는 만원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간단한 내용증명 한 장을 작성하는데도 100만원의 돈이 필요하였습니다."9월 4일 저녁 서울 역삼동의 대한변협 회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욱 변호사는 변호사 보수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그는 "법조 선배들이 우리가 저가수임을 한다고 비웃었지만 그들은 우리가 저렴한 가격에도 대중적인 법률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변호사 본연의 취지를 다하고자 하는 사실에는 주목하지 않았다"며 "법학전문대학원의 외국법자문사들도 공감 활동 동참 외국법자문사들도 공감 활동 동참 공익인권법재단인 공감의 공익활동에 서울에 나와 있는 영미 로펌의 변호사들도 동참한다.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회장 이원조, 외자협)와 공감(이사장 안경환)은 9월 7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익법 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의 공동 목표를 위해 상호 물적 · 인적 협력과 교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감이 추진하는 공익소송과 관련, 외자협 소속 외국법자문사들이 관련 국제법 또는 영미법에 대해 자문하며, 공감이 지원하는 비영리 시민/사회/인권 단체가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외국법자문사들이 법률지원을 하게 된다. 또 공감이 [연재=중동특집] '2022 월드컵' 유치 카타르 [연재=중동특집] '2022 월드컵' 유치 카타르 카타르 도하의 '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이후 카타르 정부는 철도, 도로, 공항, 항만 등의 시설에 700억달러 이상의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경기장과 호텔시설, 하마드공항, 도하메트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GCC 국가 간 철도 프로젝트 등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하메트로의 경우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다수의 구간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중동은 현재 45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꼽히는 스포츠 관련 산업의 주요지역시장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감자료] "변호사, 의사 등 소득의 1/3 탈루" 변호사와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가 평균 약 33%의 세금을 신고하지 않고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9월 6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변호사 · 의사 · 세무사 ·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 270명을 세무조사한 결과 소득적출률이 32.9%로 나타났다. 소득적출률이란 세무조사를 통해 국세청이 적발한 탈루액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적출소득을 신고소득과 적출소득을 합한 총 소득으로 나눠 계산한다. 적출률이 33%라면 100만원을 알타미미 쿠웨이트 사무소 알타미미의 쿠웨이트 사무소는 현재 Yaqoub Al Munayae Joint Venture Partner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20여명의 변호사가 활약 중이다.Alex Saleh 대표변호사는 미국 미시간 웨인대학과 조지타운 로스쿨 출신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GCC 국가들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면서, 금융, M&A와 각종 인프라 PPP 업무, 에너지프로젝트에 자문해왔다. 6년 전부터 쿠웨이트 사무소를 이끌고 있으며, 이슬람금융법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Esier Kim 미국변호사는 미시간대와 아베마리아 로스쿨을 졸업한 미 로펌의 형사 수임료 구조 미 로펌의 형사 수임료 구조 형사사건에서의 성공보수 지급이 허용되지 않는 미국에서도 시간당 청구(hourly billing)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고정액(Flat fee), 칼라(Collar)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또 사건을 변호사에게 의뢰할 때 지급하는 의뢰비용(Retainer fee)이 형사사건에서 아주 흔하게 적용되고 있다. 의뢰비용은 한국에서의 착수금과 비슷한 개념으로, 돌려주지 않아도 되고, 시간당 요금을 기본으로 할 필요도 없다.단계별, 기간별 청구Flat fee는 사건 전체에 대해 또는 특정 사건의 진행단계별 또는 월별 등 기간 '음란행위' 김수창 전 검사장, 변호사 등록 주목 지난해 8월 길거리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어 사직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변호사 등록 심사를 통과, 대한변협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서울변호사회는 8월 18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지검장의 입회를 허가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를 대한변협으로 송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변호사 등록은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에서 최종 결정한다. 이에 앞서 김 전 지검장은 지난 2월 서울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을 했다가 '6개월 자숙' 권고를 받고 등록 신청을 철회했다. 이후 심리 치료 등을 받았고 이번에 재신청을 하면서 의사 'Korea Tax & Customs Conference 2015' 열려 'Korea Tax & Customs Conference 2015'가 법무법인 화우와 김앤장, 광장, 세종 및 삼일 회계법인, 안진 회계법인 공동으로 9월 24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다.법무법인 화우 관계자는 "최근 OECD의 BEPS 방지 프로젝트로 인한 국제조세 환경의 변화 및 2015년 세법 개정안의 발표와 세무조사 등과 관련하여 기업체 입장에서 관심이 있어 하시는 주요 조세 이슈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 주제를 선정하였고 각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해서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각 분야 조세 전문가 로스쿨 출신 법조인단체 출범 로스쿨 출신 법조인단체 출범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단체가 출범한다.로스쿨 출신 법조인 단체인 한국법학전문대학원법조인협의회(한법협) 관계자는 8월 26일 "오는 9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조인 단체가 여럿 있지만,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만으로 결성되는 단체는 이번이 처음.한법협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법조인들로 구성되며 변호사뿐만 아니라 판, 검사, 경찰, 공무원 등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대한민국 법조 양성 체계의 발전 ▲국민에 대한 보편적 법률서비스의 제공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사법불신 치유…사법 미래 모색" "사법불신 치유…사법 미래 모색" 제2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가 열려 변호사들이 한국 사법의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했다. 전국에서 수많은 변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변호사대회의 대주제는 '우리 사법의 현재와 미래'. 이어 '바람직한 법조인 양성제도', '국선변호인, 법률구조제도', '상가임대차문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문제'. '인터넷의 발달과 잊혀질 권리', '입법부와 행정입법과의 관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소주제를 내걸고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하창우 "법률서비스도 창조경제 핵심 될 수 있어" "법률서비스도 창조경제 핵심 될 수 있어" 이날 변호사대회에서 축사를 한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한목소리로 법의 지배, 법치주의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세 사람의 구체적인 주문에선 미묘한 차이가 없지 않았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먼저 "법치주의는 법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적법절차에 따라 도출된 최종적인 판단과 결과에 대해 승복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라며 "개인이나 집단이 각자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이 주장하는 가치관이나 이념을 끝까지 고집하면서 법에 정해진 명문의 절차를 무시하거나, 목적의 정당 A&O, 코브레김도 서울사무소 인가 A&O, 코브레김도 서울사무소 인가 미국 로펌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와 함께 영국의 매직 써클 로펌 중 한 곳인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 소송 전문 부티크인 미국 로펌 코브레김(Kobre & Kim)도 8월 13일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외국 로펌의 서울사무소가 모두 26개로 늘어나게 됐다.한국 시장에 대한 영미 로펌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는 결과로, 그만큼 한국 시장에서의 영미 로펌간 경쟁, 한국 로펌과 영미 로펌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알렌앤오베리가 서울사무소를 열게 됨에 따라 매직 써클 펌 중 프레쉬필즈(Fres 한국 로펌들, 브랜드 인지도 높다 한국 로펌들, 브랜드 인지도 높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광장, 태평양 등 한국 로펌들이 아시아태평양 법률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펌 등 법률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아크리타스(Acritas)가 8월 12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로펌 브랜드 인덱스(Asia Pacific Law Firm Brand Index)'에서 김앤장이 5위, 율촌이 16위, 광장 18위, 태평양이 20위에 선정되며 상위 20대 로펌에 한국 로펌 4개 로펌이 포함됐다.김앤장, 지역 로펌 중 1위특히 5위를 차지한 김앤장의 경우 1~4위가 모두 국제 로 서울회 마련, 형사 표준수임계약서 4종은… 서울회 마련, 형사 표준수임계약서 4종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대법원의 형사사건 성공보수약정 무효 판결에 따른 새로운 형사사건 표준수임계약서 4종을 선보였다. 8월 12일 공청회를 통해 공개된 수임계약서 유형은 ▲순수시간제 보수약정 ▲항목합산제 보수약정 ▲항목별가산제 보수약정 ▲분할 보수약정유형 등 4가지.대형 로펌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간제 보수약정은 사건에 관여한 변호사들의 시간당 기준 보수에 사용시간을 곱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시간제 보수 총액의 하한선이나 상한선을 명기하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최종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개별적인 사건마다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 변협, 이기택 후보자에게 개업포기 서약 요구 대한변협이 박상옥 대법관에 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에게도 대법관 퇴임 뒤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요구했다.변협은 8월 26일 성명을 내고, "우리나라는 대법관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분이 변호사 개업을 하여 큰돈을 벌고, 사법정의의 가치를 훼손함으로써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우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전관예우'라는 악습이 계속되고 있고, 대법관이 재임 중 변호사 개업의 뜻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대법관이 퇴임 후 대형 로펌 등에서 전관예우를 받으며 개업해온 현실에 비추어 법과 양심에 따른 공정한 판 베이커앤맥켄지 서울사무소 대표 교체 베이커앤맥켄지 서울사무소 대표 교체 한국 법률시장의 개방 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로펌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전격 교체,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2013년 5월 문을 연 베이커앤맥켄지 서울사무소는 당초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의 아들인 백남흥 미국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출발했으나, 최근 홍콩에서 활약하던 이원 미국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서울로 옮기기로 하고, 백 변호사는 한달 전 쯤 미국으로 돌아갔다. 백남흥 전 대표는 미국 복귀이원 변호사는 한국 로펌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는 한국통으로, 홍콩에 있을 때도 사실상 한 국제중재 큰 사건은 여전히 유럽, 미국서 해결 국제중재 큰 사건은 여전히 유럽, 미국서 해결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2013년 문을 연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도 국제중재 사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10억달러 이상의 커다란 국제중재 사건은 여전히 아시아 지역 밖의 유럽이나 미국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집계한 '2015 Arbitration Scorecard'를 분석한 결과로, 아메리칸로이어는 이 기사를 온라인 커버스토리로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심지어 아시아 지역의 당사자가 관련된 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