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이은경씨 여성변호사회 새 회장에 이은경씨 한국여성변호사회가 1월 2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은경 변호사를 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은경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변호사들의 권리와 권익을 지키는 회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우리 회의 반석을 닦고, 대외적으로는 여성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등 이 사회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법의 도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여 한국여성변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려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2013년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물러난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변협은 1월 20일 변호사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의 퇴직 사유에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법에 따라 등록을 거부할 수 없다고 판단, 김 전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변협에 등록해야 한다.이에 앞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 전 차관이 공직자로서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사정이 충분해 변호사법 8조 1항 4호의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이 Cleary Gottlieb 한진덕 미국변호사 Cleary Gottlieb 한진덕 미국변호사 Cleary Gottlieb의 한진덕 미국변호사는 홍콩에 상주하는 많은 한국계 변호사 중에서도 상당한 경험을 축적한 시니어 변호사로 손꼽힌다. 한국 관련 일을 가장 많이 처리하는 외국변호사 중 한 사람이며, 한국 관련 비즈니스를 본격 개척한 선발주자쯤에 해당하는 주인공이다.한 변호사 이전에도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계 변호사들이 여럿 있었지만, 외국변호사로서 한국시장에 초점을 맞춰 관련 업무를 시작한 사실상 최초의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한국정부 외채협상 때 관여1997년 IMF 위기 때 한국 정부의 외평채 발행 업무 등에 자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 오윤식 변호사에 따르면, 선거는 '미래정권담당세력의 선택'이자 '과거정권담당세력'에 대한 심판이다. 근대 이전엔 권력의 쟁취가 전쟁이나 무력을 통해 이뤄지곤 했으나, 문명화가 이뤄지고 민주주의가 발전됨에 따라 비로소 '선거에 의한 권력쟁투'로 제도화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선거는 승리를 위한 전쟁이고,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당선무효나 형사처벌의 위험을 자초하지 않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선거법은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첫 포함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클리포드 챈스 서울사무소 첫 포함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 중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 가장 먼저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에 들었다. 12월 31일 인사혁신처가 관보에 고시한 2016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은 모두 26곳. 이중 한국 로펌이 25곳이며, 외국 로펌으로는 2012년 7월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클리포드 챈스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이번에 발표된 취업제한 로펌 선정은 2014년도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클리포드 챈스는 이 해에 칼라일 그룹을 대리해 ADT코리아 광장,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 후원금 전달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2월 2일 탈북청소년 대상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교장 임향자)에 후원금 5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장 공익활동위가 2014년, 2015년 연말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광장은 2012년 하늘꿈학교와 법률교육, 법률상담 제공 등의 협약을 맺었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새터민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처음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교육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 스캐든, 2015 M&A 자문 1조$ 돌파 스캐든, 2015 M&A 자문 1조$ 돌파 블룸버그, 머저마켓,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2015년 발표기준 전 세계(globally) M&A 법률자문 1위는 미국의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가 차지했다. 미국 시장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자문 1위도 스캐든. 스캐든은 특히 사상 최초로 2015년 1년간 1조달러가 넘는 M&A 거래에 자문하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2007년 이후 M&A 붐을 이룬 2015년 1년간 전 세계 M&A 거래규모는 4조달러 이상으로, 이중 4분의 1에 달하는 M&A 거래에 스 대한특허변호사회 결성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변호사들이 모여 1월 26일 '대한특허변호사회'를 결성했다. 법무법인 양헌의 김승렬 변호사가 회장을 맡았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지식재산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변호사들이 변리 업무 영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권익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특허 및 지식재산 관련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지식재산분야에서는 권리 이용 및 보호를 위한 민사상 손해배상 분쟁은 물론 라이선스 계약, 조세, 상속, 형사적 문제 등 많은 형태의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 강금실 전 장관, 영국 제도시찰 강금실 전 장관, 영국 제도시찰 포럼 지구와사람 대표이자 법무법인 원 고문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2월 1일부터 6일까지 영국대사관 후원으로 런던을 방문해서 영국의 기후변화대책과 입법현황 등을 제도시찰한다.강 대표는 1일 영국환경변호사회연합과 로드 칸와스(Lord Carnwath) 대법원판사를 예방하며, 지구법(Earth Jurisprudence)의 세계적 전파 중심지인 가이아 파운데이션(Gaia Foundation)과 쉬마허스쿨(Schumacher School)도 방문한다. 강 대표는 런던방문기간 예방단체들과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귀국 후 한국의 기후변화법 '몰래 변론' 최교일 전 지검장에 과태료 2000만원 대한변협이 선임계 없이 '몰래 변론'한 최교일(54)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과태료 2000만원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대한변협은 1월 2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 변호사에게 과태료 2000만원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징계사유는 선임계 미제출이다.최 변호사는 2014년 7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된 사건 등 6건에서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법조윤리협의회는 최 변호사가 사건 7건을 수임하고 선임계를 내지 않아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며 변협에 징계를 신청했고, 이번에 변협의 징계결정이 나온 것이다. 규모 대비 매출 초라한 중국 로펌들 규모 대비 매출 초라한 중국 로펌들 변호사 등 전문가 수가 가장 많은 아시아의 10대 로펌 중 9곳이 중국 로펌일 정도로 중국 로펌들은 규모가 큰 자이언트 펌들이다. 중국 로펌 중 규모가 가장 큰 잉케(Yingke)의 경우 2014년 기준 4153명의 변호사가 포진, 이때까지 세계 최대 로펌인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에 이어 세계 2위이며, 중국의 상위 25개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를 모두 더하면 한국의 전체 변호사 수보다 많은 2만 2000명에 이른다. 변호사 1000명 이상이 포진한 로펌만 8곳.그러나 관심의 초점은 규모가 아니라 이들 "사시 존치 바라는 로스쿨생 수백명 있다" "사시 존치 바라는 로스쿨생 수백명 있다" 사시존치를 둘러싸고 존치론과 폐지론으로 진영이 갈려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 학생 중에도 사시존치를 찬성하는 의견이 상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은 1월 13일 사시 존치를 바라는 '로스쿨생 모임'으로부터 "로스쿨에 재학 중이지만 사시 존치를 바라고, 법조인 양성제도가 로스쿨로 일원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 이런 뜻을 가진 로스쿨 학생이 전국 로스쿨에 수백명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며 페이스북에 편지 사진과 함께 내용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글을 편지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사시 "상대방에 특정문서 제출 요청권 있어"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1월 12일 두바이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아부다비 현지에서 "해외건설계약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 세미나"를 개최했다.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승현 뉴욕주 변호사가 '국제건설계약과 보증'에 대해, 김갑유 변호사는 '해외건설 국제중재 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김승현 변호사는 국제건설계약과 독립적 은행보증, 보증의 종류, 독립적 보증의 부당한 청구에 대한 대응방법 등에 관해 발표했다. 그는 특히 국제건설계약과 독립적 은행보증과 관련해, "독립적 보증은 손해담보계약과 유사해 'GCR 엘리트펌'에 김앤장, 광장, 율촌, 화우 경쟁법 전문지인 Global Competition Review(GCR)가 최근 발간한 'GCR 100'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율촌, 화우 등 4개 로펌이 최우수등급인 한국의 '엘리트 로펌'으로, 법무법인 태평양과 세종이 그 다음 등급인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로펌'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엘리트' 1위는 영국의 프레쉬필즈. 이어 클리어리, 존즈 데이, 깁슨 던, 베이커앤맥켄지가 순서대로 2~5위를 차지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 "원하는 답변 안 하는 당사자 윽박질러" 1. 사실심법관이 판단해야 할 사항에 대해 판단을 완강하게 거부('나한테 그런 부담을 주지마'라고 언급함)하고, 변호인이 조정회부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변론종결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조정에 회부하였으며, 강제조정안을 제시하면서 '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음 기일에 바로 선고하겠다, 무슨 의미인지 알죠?'라고 협박에 가까운 언행을 함.2. 소송대리인의 구두변론에 대하여 "그래서?" "그게 뭐?"라는 식의 비존칭어 사용3. 항소인이 항소이유서를 변론기일 하루 전에 제출했는데, 피항소인에게 아무런 답변기회 "검사평가제를 시행하면서 느낀 점" "검사평가제를 시행하면서 느낀 점" 1월 19일 사법사상 최초로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한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이 하루 뒤인 20일 검사평가제를 시행하면서 느낀 소회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다음은 하 회장이 올린 글의 전문.[검사평가결과를 발표하면서]대한변협은 2016. 1. 19. 사법사상 최초로 실시한 검사평가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15. 10. 21. 검사평가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지 3개월만에 결과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검사평가제를 시행하면서 느낀 몇 가지 점을 밝힙니다. 1. 저는 대한변협 회장에 출마하면서 검사평가제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대한변협 회 "친절하고 인내심 있게 재판 진행" 1. 방대한 분량의 금융 관련 사건을 일일이 모두 분석하여 공소사실의 미비점 등을 치밀하게 지적하였음. 구속기간 만기에 쫓기지 않고 사안의 쟁점을 정리한 후, 일부 공소유지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보석결정까지 하였으며 공판검사에게도 충분한 보정의 기간과 거래소 사실조회 등을 허용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충실한 노력을 하였음.2. 항소기각 시에는 1심 판결을 인용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1심 판결의 부족한 부분과 당사자 주장을 상세하고 완벽하게 새로운 체제로 판단하면서 80여 면에 걸친 판결을 새로이 작성하여 감동을 줌.3. KICA 3대 회장에 이병화 변호사 선출 KICA 3대 회장에 이병화 변호사 선출 한국변호사 사내변호사들의 모임인 한국사내변호사회(한사회, KICA)가 1월 19일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한국쓰리엠 상무인 이병화(51) 변호사를 선출했다.이날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하고, 법무법인 양헌의 전신인 김장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사내변호사로 활동해 왔다.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 확대에 가장 역점을 두어 KICA를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표현하고, "분과, 커 외국로펌서 활약하는 한국계 변호사들 "글로벌 코리아 우리가 이끈다" 외국로펌서 활약하는 한국계 변호사들 "글로벌 코리아 우리가 이끈다" 영국계 로펌인 Linklaters 홍콩사무소에서 한국 비즈니스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미국변호사는 지난 12월 중순 서울을 방문했다. Linklaters가 대리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 지분 인수와 관련, 한전 관계자들을 만나 이 거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을 보태는 게 이번 방문의 목적 중 하나.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은 세계 2위의 우라늄 광산으로, 한전은 니제르 이모라렝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사의 자회사인 Areva NC Expansion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 광산의 지분 10 "3류 드라마 같아"…판사 막말 여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월 20일 2015년 1년간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를 받은 법관 556명 중 개인평균 5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아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판사가 18명이었다.특히 최하위권 법관 5인에 포함된 법관 중에서 서울 소재 법원의 모 판사는 항소이유를 1분씩 구술변론하라고 요구하고 할당시간이 지나자마자 다음 사건을 진행하겠다고 하면서 쌍방대리인을 법정에 대기하도록 하거나, 법정에서 갑자기 판례번호를 불러준 뒤 퇴정하여 해당 판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