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덴튼스, 한국 로펌과 합병 추진 덴튼스, 한국 로펌과 합병 추진 변호사만 7000명이 넘는 세계 최대 로펌, 덴튼스(Dentons)가 내년 3월 미국 로펌에 대한 3단계 시장개방에 맞춰 한국 로펌과의 합병 또는 합작법무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 로펌과의 합작로펌 설립과 관련, 오는 7월부터 합작로펌 설립이 가능한 유럽 로펌과 다른 미국 로펌들에 미치는 파장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지난 3월 국회에서 개정 외국법자문사법이 통과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미 로펌들은 합작로펌 설립요건이 너무 까다롭다며 아직은 관망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지난해 중국 최대 로펌인 대성(大成)과 "슛! 골인!" 동화구연하는 변호사들 "슛! 골인!" 동화구연하는 변호사들 "아저씨가 돼지 오줌보를 휙 던졌어요", "슛! 골인!"4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오종남 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병일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옥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모여 이춘희 작가의 인기동화인 "싸개 싸개 오줌싸개"를 읽었다. 김앤장의 전문가들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는 변호사'로 깜짝 변신한 것.목 변호사 등이 법전이 아닌 동화책을 들게 된 건 김앤장 사회공헌위가 2 소순무 변호사, 온율 2대 이사장 취임 소순무 변호사, 온율 2대 이사장 취임 소순무 변호사가 법무법인 율촌이 설립한 공익 사단법인 온율의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4월 25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소 이사장은 "성년후견제 정착을 위한 법제 및 실무연구와 기초법 이론연구 지원을 양대 축으로 하여,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법률 자문, 상담과 변협 및 다른 로펌 공익법인과의 공조를 통해 법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회복과 법률문화 창달이라는 온율의 설립 취지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따뜻한 율촌, 따뜻한 법률'이라는 뜻을 지닌 '온율'은 법무법인 율촌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익활동을 전개해 세종, '원샷법' 대응방안 세미나 법무법인 세종이 5월 3일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 2층 스테이트홀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활력법은 지난 2월 4일 공포되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세종의 김병태, 정준혁, 이상돈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와 기업활력법의 주요 특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승인된 사업재편계획의 실행과 특례 적용상 주요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정책팀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업활력법의 적용 대상 및 승인절차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 동천, 장애인권 우수논문 3편 선정 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작년 11월부터 진행해 온 'bkl-동천 장애인권 논문공모전' 우수논문 3편을 선정, 4월 21일 발표했다.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3개의 연구는 ▲특별상_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따른 '법원의 구제조치'에 대한 연구(김재원, 최초록, 김구열 공저) ▲특별상_후견제도와 신탁(배인구 저) ▲장려상_만인을 위한 노동사회의 유니버설 디자인(김도현 저)이며,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동천 관계자는 "장애인권 논문 이명재 전 알리안츠 사장, 율촌 합류 이명재 전 알리안츠 사장, 율촌 합류 알리안츠 생명 사장을 역임한 이명재 미국변호사가 지난 2월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해 보험 분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그룹(Corporate & Finance Group)의 고문으로 합류한 그는 연세대 정외과, 시라큐스 MBA, 럿거스대 로스쿨(JD)을 나와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갖췄다. 변호사가 된 후 HP Korea의 법무팀을 만들었고, 2003년부터 알리안츠 생명에서 전무, 부사장, 사장을 역임하며 법무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인사/노무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정보보호 변호사 수요 는다" "정보보호 변호사 수요 는다" 지난 2년간 늘어나는 데이터 보호 이슈를 다루기 위해 사내변호사 예산이 증가되어 왔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IAPP(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rivacy Professionals)와 BLoomberg Law는 주로 인하우스 로이어와 컴플라이언스 관계자인 353명의 정보보호 전문가들을 조사해 'The Market for Data Privacy Legal Services'란 이름의 보고서를 4월 5일 발표했다. 사내변호사 전문매체인 Corporate Counsel의 최근 보도내용이다.정보보호 인력 33%씩 한국 로펌 변호사의 70% "고용안정 걱정하지 않아" 한국 로펌 변호사의 70% "고용안정 걱정하지 않아" 한국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들은 약 55%가 현 직장에 '매우 만족하고(extremely satisfied)', 40%가 시장평균 이상의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또 58% 이상의 로펌 변호사가 훈련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기회가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으며, 53%는 파트너 승진과정이 투명하다고 응답했다. 일과 삶의 균형이 훌륭하다고 답한 변호사는 46%. 한국 로펌의 변호사 70%는 고용안정(job security)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아시아 지역의 법률매체인 ALB가 매니징파트너부터 패러리걸에 이르기까지 로펌 변호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캐치프레이즈 수상작 선정 "변호사가 작성한 계약서 분쟁예방의 시작입니다""아 다르고 어 다른 계약서 변호사와 함께 쓰세요""계약은 공정하게, 내 권리는 변호사에게""변호사가 검토한 계약서 하나, 열 소송 막아준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4월 25일 '법의 날'을 기념해 회원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캠페인 캐치프레이즈 수상작을 위와 같이 선정, 발표했다.서울변호사회는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캠페인을 통하여 생활 속의 법,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는 친근한 법, 지킬수록 도움되는 유익한 법의식을 사회전 변호사 수입, 대기업 직원보다 적다 변호사 수입, 대기업 직원보다 적다 국내 변호사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 직원보다 수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법률신문과 함께 변호사를 상대로 실시한 '변호사의 삶'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563명 가운데 52%인 1332명이 월소득 300만~6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는 세금을 제하고, 사무실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소득으로, 취업포탈 사람인이 최근 발표한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직원 평균 연봉 7741만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서울변호사회 · 법률신문 설문조사월소득 400만∼5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변호사가 20.1%(514 대법 공직자윤리위, 퇴직 법원장 로펌행 첫 승인 대법 공직자윤리위, 퇴직 법원장 로펌행 첫 승인 박홍우 전 대전고법원장이 4월 5일 법무법인 KCL의 고문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전 법원장의 KCL 합류는 특히 차관급 이상 판, 검사 출신의 로펌행을 제한하고 있는 개정 공직자윤리법 시행 이후 첫 승인을 받아 취업한 경우여서 주목된다.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3월 24일 박 전 법원장이 낸 취업제한여부 확인요청에 대해 KCL 취업이 가능하다고 의결했다. KCL은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취업제한 대상 대형 로펌 중 한 곳으로, 고등법원 부장판사나 검사장 등 차관급 이상 판검사가 퇴직일부터 3년간 퇴직 전 5 서울시, '일반직 6급'으로 변호사 11명 채용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약직이 아닌 일반직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행정 및 감사직류 6급에 변호사 11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채용된 변호사는 9명.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변호사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문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지난해부터 일반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채용된 변호사는 법령해석과 소송수행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전년도에는 변호사를 일괄 채용한 후 수요조사된 직무와 합격자의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용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직무분야별로 담당 직무에 맞는 화우,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가 4월 28일 오후 4시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에서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쟁점 및 대응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정당업자 제재처분이란 공공계약 시 입찰참가자 또는 계약상대방이 입찰이나 계약체결, 계약의 이행과정에서 위법행위를 했을 경우 일정기간 동안 공공입찰에 참가할 수 없는 행정절차로, 기업의 주요 제재처분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는 계약의 미체결 혹은 불이행이나 담합, 허위서류제출 등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특히 올 3월 2일 개정되어 오는 9월 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가계약법상의 부정당업 여성 변호사 3명 비례대표 당선 비례대표에선 여성 법조인 3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나꼼수 변호인'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정 변호사,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박주현 전 청와대 참여혁신수석과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역임한 김삼화 변호사가 주인공. 박주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는 홍기태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남편인 부부 법조인이기도 하다. 1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경력의 양정숙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9번에 배치됐으나 이번에는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 세종, '공정거래 최고 지역 로펌상' 수상 세종, '공정거래 최고 지역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세종이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매체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로부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됐다.공정거래 분야의 높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4월 5일 워싱턴에서 열린 시상식에 임영철 변호사와 박주영, 최중혁 미국변호사가 참석했다고 세종이 전했다.GCR은 2011년부터 매년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경쟁당국, 로펌, 변호사,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최고 지역 로펌상(Regional firm of the year)은 미주와 유럽, 태평양, 이란 진출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최근 경제제재 해제로 새로운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란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4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선 이란시장 진출기회 및 대(對)이란 교역전망, 이란 법률환경 및 진출시 고려사항, 이란 진출 관련 국제분쟁 및 해결방안, 대이란 수출입결제방식 및 향후 전망, 이란제재 해제 이후 진출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태평양의 전문 변호사와 기재부, 코오롱 관계자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발표 후 이란진출에 관한 Q&A 시간도 준비되 법무법인 광장, "신영철 변호사 활동에 아무 문제 없어" 법무법인 광장, "신영철 변호사 활동에 아무 문제 없어" 대한변협이 신영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를 반려한 데 대해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로 근무할 예정인 법무법인 광장이 4월 7일 "신영철 변호사의 변호사등록은 유효하며, 개업신고는 수리가 필요한 신고가 아니어서 이미 신고절차가 완결되었으므로 신영철 변호사의 활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광장은 "이같은 사실은 변호사법의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여러 차례 확인한 바와 같고,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이러한 법무부의 유권해석을 수용하고 그에 따라 개업신고서를 대한변협에 송부한 것"이라며 "이러한 사정을 누구보다 대한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 반려 대한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 반려 대한변협이 4월 6일 신영철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신고를 반려하고, 개업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변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개업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권력과 명예를 누린 사람이 돈까지 가지려는 것으로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도도히 흐르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몰지성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하고, "신 전 대법관이 변호사법을 운운하며 소송까지 거론하는 것은 '법(法)'의 근본이 '예(禮)'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데서 비롯된 분별없는 처신"이라고 비판했다.또 "우리 사회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출간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판 출간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그룹을 이끌고 았는 소순무 변호사가 최근 서울대 윤지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조세소송 개정 8판》을 출간했다. 소 변호사의 《조세소송》은 2000년에 초판이 나온 이 분야의 대표적인 책으로, 이번이 8번째 개정. 특히 이번에 윤지현 교수가 공저자로 힘을 합쳤다. 지난 2년간 발표된 새로운 판례를 다수 추가하고, 조세행정소송과 불가분의 관계인 조세형사소송을 새로 추가한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재판 외 구제절차도 독립된 편으로 구성했다.소 변호사는 "법제의 변화와 국가재정 추이, 납세자 의식수준의 향상 법무법인 지평, '상속전쟁' 출간 법무법인 지평, '상속전쟁' 출간 법무법인 지평의 구상수 회계사와 마상미 변호사가 최근 상속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룬 '상속전쟁'을 출간했다. 상속의 절차와 용어 소개 등 기초지식뿐 아니라 상속 · 증여와 관련된 77가지 사례를 소개하여 일반인들이 상속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구 회계사는 "10여 년 동안 법무법인에서 상속 업무를 해오면서 상속법과 상속세법의 규정들을 알지 못해 낭패를 본 사람들을 수없이 지켜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얻은 상속 관련 지식이 소중한 돈을 지켜주는 방패막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법무법인 지 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