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노동] 정부지침 불구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 미제출 이유 정규직 전환 거부…부당해고 한국도로공사가 용역업체 근로자를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기로 했으나, '격일제 교대근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근로자의 채용을 거부했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6월 15일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가 "용역업체 직원 A씨에 대한 채용 거부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두39034)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의 청구를 기각한 [가사] '아들의 성과본 베트남 이주 여성 어머니 성본과 같게 변경' 허가 [가사] '아들의 성과본 베트남 이주 여성 어머니 성본과 같게 변경' 허가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이주 여성이 혼인 중 새로운 성본을 창설해 사용하면서 남편 성본을 따른 자녀의 성본을 자신의 성본으로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해 받아들여졌다. 통상 자녀의 성본 변경은 재혼 가정에서 계부의 성본으로 변경을 구하거나, 이혼 또는 사별 후 어머니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어머니의 성본으로 변경을 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 사건은 혼인 중인 부부 사이에서 자녀가 아버지의 성본을 따르던 것을 어머니의 성본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한 것이어 주목된다.의정부지법 이의진 판사는 6월 19일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노동] "정년 이후 재고용 관행 있었으면 부당해고 근로자에게 재고용 기간 임금 줘야" [노동] "정년 이후 재고용 관행 있었으면 부당해고 근로자에게 재고용 기간 임금 줘야"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기간제 근로자로 다시 고용하는 관행이 있었다면 근로자에겐 정년 후 재고용에 대한 기대권이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로 재고용되지 못했다면 정년 이전은 물론 재고용 기간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도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A(66)씨는 포스코에 근무하면서 경비 업무 등을 수행하다가 2005년 5월 포센으로 전직해 계속 경비 업무를 수행했다. 포스코로부터 분사되어 2005년 3월 설립된 포센은 포스코가 운영하는 포항제철소의 방호 ·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다.그런데 포스코의 하도급업체 직원들이 IHCF-태평양, 인사노무 세미나 인기 IHCF-태평양, 인사노무 세미나 인기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국내외 로펌들과 함께 기업법무의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세미나가 기업체 변호사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IHCF는 지난 5월 9일 미국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와 '중재판정 집행과 대응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데 이어 5월 18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정리해고 이슈 및 23년도 주요 노동 쟁점' 주제의 인사노무 세미나를 열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5월 18일 센트로폴리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태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용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용수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인사노무 전문인 오용수 변호사는 치밀하고 정교한 팩트 파인딩,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근로자위원의 조사권 행사 위법' 첫 판결 받아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없다고 보아 정리해고의 정당성을 부정한 원심 판결을 뒤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송우용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송우용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세종에서 인사노무와 산업안전, 중대재해 등의 이슈에 폭넓게 자문하는 송우용 변호사는 법률적 리스크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객의 필요에 맞춘 긍정적인 자문을 지향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숏폼 플랫폼 업체의 경우 사내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장현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장현진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법무법인 지평 노동팀의 장현진 변호사는 노동법 실무가들 사이에 주목을 끈 의미 있는 노동 판결을 여러 차례 받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지평에서 어려운 사건의 해결사로 단골 투입되며, 노동위원회 심판절차에도 많은 사건처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유명 제과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구자형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구자형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변호사 경력 10년의 구자형 변호사는 특히 새로운 법리를 제시해 종래의 해석을 뒤집는 승소 판결을 여러 차례 받아낸 것으로 유명하다.종래 해석 뒤집는 승소 판결 여럿재임용에서 탈락한 사립대학 교수가 재임용 거부처분의 무효확인을 청구, 일부 절차 위반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보훈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보훈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대학 시절 일찌감치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노무사 자격까지 갖춘 김보훈 변호사는 로스쿨 졸업 후 노동변호사로 방향을 잡았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개업변호사 일을 시작하는 대신 기업체에 변호사로 입사해 기업실무를 먼저 익혔다. 삼성전자를 거쳐 한국도 [노동] "56세에 입사해 10차례 계약갱신한 전기감리원에 계약 종료 통보했어도 부당해고 아니야" [노동] "56세에 입사해 10차례 계약갱신한 전기감리원에 계약 종료 통보했어도 부당해고 아니야" A씨는 만 56세이던 2015년 6월 건축물 설계업체인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에 계약직 전기감리원으로 입사하여 10차례에 걸쳐 계약을 갱신하여 왔으나,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가 2021년 1월 근로계약 종료를 통보하자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다. 인천지노위가 'A씨는 기한의 정함이 있는 기간제근로자이고, A씨에게 근로계약에 관한 갱신기대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제신청을 기각,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같은 이유로 기각되자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재심판정을 [에디터노트] Associate Moves vs Partner Moves [에디터노트] Associate Moves vs Partner Moves 미100대 로펌(Am Law 100)이 지난해 총매출이 전년 대비 2.7% 소폭 증가하면서도 변호사 1인당 매출(RPL)은 전년 대비 2.6% 감소하는 등 수익을 깎아먹은 데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높이 올라간 어소 변호사들의 급여 부담이 한 요인이 되었다. 미국 로펌들 얘기지만, 어소 변호사의 높은 급여는 로펌이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끼치고, 수요 약세와 함께 과도한 인적 자원이 로펌 파트너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팬데믹 기간 중 'talent war'로 불리며 미 로펌업계를 강타한 [노동] "인사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 받았다고 '정년연장 연구원' 해임은 부당해고" [노동] "인사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 받았다고 '정년연장 연구원' 해임은 부당해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인사평가에서, 평가대상자 중 5%는 상대평가로 인하여 언제나 받게 되는 D등급을 2년 연속받았다는 사유로 '정년연장 연구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판결이 나왔다. 정년연장 연구원은 우수한 연구성과 또는 공적 등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정도가 탁월한 직원에 대해 소정의 임용절차를 거쳐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는 제도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2월 1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정년연장 연구원 A씨에 대한 해임을 부당해고로 판단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노동] "구두계약 맺고 5년 넘게 근무한 방송국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자" [노동] "구두계약 맺고 5년 넘게 근무한 방송국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자" 방송국과 구두계약을 맺고 5년 넘게 일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5년 12월경 지방의 B방송사와 저녁뉴스의 기상정보 코너의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기로 하는 구두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B방송이 만드는 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기상캐스터나 앵커, 취재기자, 라디오 진행자의 업무를 수행했다.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근무 후 5년이 더 지난 2021년 4월 2일경 B방송이 A씨에게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지하자, A씨가 부당해고라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주목 이 로펌!] 대형 로펌, VC 거친 법률사무소 이목 [주목 이 로펌!] 대형 로펌, VC 거친 법률사무소 이목 좋은 변호사(good lawyer)란 어떤 변호사일까.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승소, 패소가 갈리고, 수백억, 수천억원의 딜을 책임져야 하는 변호사 업무의 속성을 감안할 때 무엇보다도 실력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기자는 최근 '좋은 변호사'를 꿈꾸며 새로운 법률사무소를 설립해 성공적으로 트랙레코드를 추가하고 있는 소수 정예의 부티크 로펌을 찾았다. 의뢰인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의 이목을 끄는 뛰어난 로펌이 되겠다는 의미의 간판을 내건 법률사무소 이목이다.로스쿨 동기 3명의 출사표이목의 출범은 오래 [세미나=노동] 노동개혁,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쟁의 집중 점검 [세미나=노동] 노동개혁,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쟁의 집중 점검 2023년 1월 대통령 신년사에서 노동개혁의 시급성이 강조되었고, 그 이후 근로시간 유연화 제고, 직무 ·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도입, 집단적 노사관계 정비, 중대재해처벌법 규제 개선 등 주요 노동 현안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국회에선 2023. 2. 21.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에 관한 법률(이하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2023. 2. 15.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했다. 개정안은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것(제2조)과 노조 등의 불법 쟁의행위 [노동] "노조 활동 이유 연식 오래된 택시 임시배차…노동조합법 위반 유죄" [노동] "노조 활동 이유 연식 오래된 택시 임시배차…노동조합법 위반 유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상시 근로자 124명의 택시회사 대표인 A씨는, 이 회사 소속 택시기사 B씨가 2019년 6월 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하고 적극적으로 노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6월 15일 B씨에게 근로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이후 위 근로계약 해지를 철회한 후 6월 22일 B씨가 다시 회사에 출근하자, B씨에게 고정 배차를 하지 아니하고 기존에 B씨가 운행하던 택시보다 연식이 오래된 택시를 배차하여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혐으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9년 6월 10일 B씨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B씨에게 "민주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손배] 성희롱 이의제기한 수습 여PD 두 차례 해고한 지역방송국 간부들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A(여)씨는 한 지역방송국의 프로듀서(PD), 아나운서 공개채용 공고에 따라 프로듀서로 선발되어 2016년 5월 19일부터 수습 PD로 근무했다. 그런데 당시 보도제작국장이었던 B씨가 2016년 9월 1일 보도국 회의에서 "독서실에 오래 앉아있는 여자 등은 엉덩이가 안 예쁘다", "피아노를 치는 여자들은 엉덩이가 크다"고 하면서 A씨를 바라보며 "조심해야겠지?"라고 말했다. 또 한달 보름여 뒤인 10월 18일엔 A씨와 방송국 직원이 동승한 차안에서 "내 성기에 뭐가 났어", "어 성병이래. 내가 성병 걸릴 뭐를 해야 성병이 걸리지.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노동] "관리팀장이 버스기사에게 키 반납 요구하고 관리상무 대동해 '사표 쓰라' 반복…해고 해당" 2020년 1월 9일 상시근로자 7명의 전세버스 회사인 B사에 버스 운전원으로 입사해 통근버스 운행을 담당한 A씨는, 입사 후 21일이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와 2월 11일 오후 3시 30분 통근버스를 운행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무단 결행했다. B사의 관리팀장은 2월 11일 오후 5시쯤 A씨의 무단 결행을 지적하며 A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사표를 쓰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해고하는 것이냐"는 A씨의 물음에도 "응"이라고 답하면서 "사표 쓰고 가라"는 말을 반복했다. A씨는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이에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노동] "4명 이하 사업장도 '해고제한' 인사규정 위반한 해고 무효"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시근로자 4명 이하의 사업장이라도 인사규정에 '해고제한' 규정을 두었다면 이러한 제한에 위반한 해고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2월 B협동조합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나, B조합이 2020년 7월 '2018년 조합 직원의 업무상 횡령 사건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체육대회 중단으로 인하여 조합 수입이 전혀 없고, 단기간 내 해결하기 어려워 2020. 8. 31.자로 A를 부득이 해고(권고사직)한다'고 통지하자, 해고는 무효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노동] "징계해임 재심 기각 뒤 이의 없이 퇴직금 수령…1년 6개월 지나 해임 무효소 부적법" 대구시설공단이 경영하는 승마장에서 공무직 마필관리원으로 근무하다가 징계해임된 근로자가 인사내규에 따른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뒤 별다른 이의 없이 퇴직금을 수령하고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추가적인 불복절차를 진행하지 않다가 약 1년 6개월이 지나 해임 무효확인 소송(2021가합212324)을 냈다. 대구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서범준 부장판사)는 12월 8일 "해임 무효확인 청구는 실효의 원칙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시, 전 마필관리원 A씨가 대구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청구를 각하했다. 허노목 변호사가 대구시설공단을 대리했다.대구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