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A(57)씨는 2022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농업연구사 직렬(임용예정기관 상주시)에 지원해 2022년 4월 9일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경상북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은 A씨와 다른 응시자 B씨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는 공고를 했다. A씨의 필기시험 성적은 85점, B씨의 성적은 78.33점으로 A씨가 더 높았다.A와 B씨는 5월 18일 면접시험에 응시해, A씨는 '보통' 등급, B씨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후 경북도인사위원장이 B씨를 최종합격자로 공고하는 한편 A씨를 불합격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여성 변호사 증가 불구 시니어 직책에선 소수그룹 한국의 여성 변호사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로펌이나 사내변호사, 사법부, 공공 섹터 등 법조 직역의 시니어 레벨에선 여전히 소수그룹에 속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세계변호사협회(IBA)는 4월 15일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센터장 권성희 변호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대한변협의 실태조사는 IBA가 2030년까지 50대 50의 성평등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50:50 by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가 2023년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변호사 수 [임대차] "실거주 이유 계약갱신 거절 후 제3자에 임대…손해배상하라" [임대차] "실거주 이유 계약갱신 거절 후 제3자에 임대…손해배상하라" 임대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갱신을 거절한 후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지 약 2개월이 된 시점에 제3자에게 다시 아파트를 임대했다. 법원은 임대인에게 갱신거절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A는 2019년 3월 집주인 B로부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아파트를 임대차보증금 4억 1,000만원, 임대차기간 2021. 3. 24.까지로 정해 임차했으나, B가 임대차계약 종료를 앞둔 2020년 10월과 2021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A에게 내용증명우편을 보내 아파트에 실거주할 예정이니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수 없다고 했고, 이에 [건축] 빌라 아랫집의 발코니 벽체 철거 구청 승인, 위층 주민도 취소訴 가능 [건축] 빌라 아랫집의 발코니 벽체 철거 구청 승인, 위층 주민도 취소訴 가능 빌라 아래층 집에서 발코니에 있는 내력벽(건물 무게를 지탱하는 벽)을 구청의 허가 없이 철거했다가 뒤늦게 사용승인을 받았다. 대법원은 위층 집주인이 구청을 상대로 이 사용승인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낼 수 있다고 판결했다. 2009년경 강남구청의 허가 없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빌라 402호에서 발코니에 위치한 벽체가 철거되었다. 빌라 504호의 소유자인 A씨가 2019년 8월 강남구청에 내력벽인 이 벽체가 건축법령을 위반하여 해체되었다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하자, 강남구청은 402호 소유자에게 벽체를 자진하여 원상복구하라는 취지로 안 [형사] 물 샌다며 공용계량기함 밸브 자물쇠로 잠근 빌라 주민, 수도불통죄 유죄 [형사] 물 샌다며 공용계량기함 밸브 자물쇠로 잠근 빌라 주민, 수도불통죄 유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빌라에 거주하는 A(54)씨는 2022년 7월 16일경 임의로 위 빌라 외부에 있는 공용계량기함의 밸브를 잠근 후 자물쇠와 쇠사슬을 이용하여 열지 못하게 했다가 형법상 수도불통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전 위 빌라 입주민들에게 공용배관의 누수로 인한 피해를 주장했으나, 입주민들과 공용배관 공사 방법에 대해 협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던 중 이같은 일을 벌였다.형법 195조는 "공중이 먹는 물을 공급하는 수도 그 밖의 시설을 손괴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불통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4월 12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금 2,500만원을 운반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강만수 경북도의원에 대한 상고심(2024도2568)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강 도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강 도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로 돼 의원직을 잃게 된다.강 도의원은 선거기간 중이던 2022년 5월 26일 오 [조세] "간이과세자가 인테리어 공사 도급받으며 '부가세 별도' 견적서 교부…세율은 10% 아닌 3%" [조세] "간이과세자가 인테리어 공사 도급받으며 '부가세 별도' 견적서 교부…세율은 10% 아닌 3%" 개인사업자로서 건설업 간이과세자인 A씨는 2021년 12월경 B씨와 경기 양평군에 있는 건물의 인테리어 공사를 공사대금 55,200,000원에 도급받는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B씨에게 'VAT(부가가치세) 별도'로 기재된 견적서를 교부했으나, 부가세율에 대해 명시하지는 않았다. 몇 %의 부가세를 받을 수 있을까.공사 완료 후 B씨로부터 공사대금 5,520만원을 지급받은 A씨는 B씨를 상대로 공사 관련 10%의 부가가치세 552만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B씨는 이에 대해 A씨가 3%의 부가가치세율이 적용되는 건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오는 8월 1일 퇴임 예정인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인선 절차가 시작되었다. 대법원은 4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3명의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법원 내 · 외부로부터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천거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거될 사람은 45세 이상으로, 판사 · 검사 · 변호사 등 법원조직법 제42조 제1항 각 호의 직에 재직한 기간(법조경력)이 20년 이상인 법조인이다.이번 대법관 제청은 지난 3월 4일 취임한 엄상필, 신숙희 대법관에 이은 조희 '삼성 합병' ISDS, 엘리엇보다 메이슨 인용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삼성 합병' ISDS, 엘리엇보다 메이슨 인용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사건(ISDS)에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판정부가 4월 11일 한국 정부로 하여금 메이슨에 청구액의 약 16%인 미화 약 3,2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명한 것과 관련, 법무부가 4월 12일 후속 보도자료를 내고 판정 이유 등을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중재판정부는 먼저 청와대와 복지부의 관계자 등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에 개입한 행위가 국가책임의 근거가 되는 한-미 FTA 협정상의 '국가가 채택하거나 유지하는 조치'에 해당하여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법무법인 원과 모두의연구소가 4월 17일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EU 인공지능법과 기업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AI 활용 분야를 4단계의 위험 등급으로 정의한 EU의 새로운 인공지능 규제 내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로,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의 오정익 변호사와 김윤명 전문위원, 인이지(INEEJI) 장윤석 사업총괄이사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장 이유정 변호사의 사회로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이유정 변호사는 "약 2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E '삼성 합병' 반발 메이슨 ISDS도 한국 정부 일부 패소 '삼성 합병' 반발 메이슨 ISDS도 한국 정부 일부 패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탈(Mason Capital Management LLC)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중재(ISDS)의 판정이 나왔다. 4월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판정부는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메이슨 측 주장의 일부를 받아들여 한국 정부에 32,030,876달러(약 438억원)와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메이슨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약 2억 달러(약 2,737억원) 중 16%가량 인용된 결과로, 삼성물산의 주주 중 한 곳인 국민연금의 합병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이 4월 9일 미국 워싱턴 DC의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CR 주최 'GCR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아시아 ·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행태적 위반행위 조사 사건상(Behavioural Matter of the year- APMEA)', '올해의 기업결합심사 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PMEA)'을 함께 수상했다.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매체인 Global 한국조정학회 차기 회장에 유병현 교수 선출 한국조정학회 차기 회장에 유병현 교수 선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유병현 교수가 4월 5일 열린 한국조정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고려대 로스쿨에서 민사소송법을 가르치는 유 교수는 전자소송법 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소송에 의하지 않은 소송대체분쟁해결(Alternative Dispute Resolition: ADR)의 발전에도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ADR 중 하나인 조정(mediation)은 당사자들이 분쟁해결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제3자인 조정인이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분쟁해결절차로, 당사자들이 자율적, [형사] 전세금 돌려준다고 속여 임차한 오피스텔 비밀번호 알아낸 임대인, 사기 무죄 [형사] 전세금 돌려준다고 속여 임차한 오피스텔 비밀번호 알아낸 임대인, 사기 무죄 A씨는 2018년 3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자신 소유의 오피스텔에 대해 임대차보증금 1억 2,000만원, 임대차기간 2018. 4. 27.부터 24개월간으로 정해 B씨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B씨로부터 임대차보증금 명목으로 1억 2,000만원을 송금받았다. A씨는 이후 B씨와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가 2020년 8월 중순경 B씨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B씨는 2020년 9월 11일 오전 위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짐을 빼내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변경했다.A씨는 9월 11일 임대차보증금 1억 2,00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조재호 GS건설 전무(사법연수원 29기),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상진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영입했다. 순서대로 건설, 헬스케어, 자본시장, 환경 분야의 전문가 영입이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산업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종합 컨설팅 플랫폼으로서 화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명수 대표변호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며 "각 그룹에 경험과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조재호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2008년 GS건설 법무실에 [산업안전] 외국인근로자 사망 자동차부품사 대표에게 징역 2년 선고 [산업안전] 외국인근로자 사망 자동차부품사 대표에게 징역 2년 선고 울산지방법원이 소속 외국인근로자가 다이캐스팅 금형 내부를 청소하던 중 기계가 작동하여 금형 사이에 머리가 끼여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경남 양산의 자동차부품사 대표이사에게 4월 4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금까지 선고된 총 15건의 하급심 유죄 판결 중 두 번째로 실형이 선고된 사례이자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한국제강 사건보다 무거운 판결로, 재판부는 대표이사가 회사 내의 안전문제를 전반적으로 방치한 사실을 지적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법인에게는 벌금 1억원이 선고되었다.재판부는 대표이사에게, ①유해위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들을 상대로 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이들에게 개인별 평가등급이 부여되지 않았더라도에게 적어도 '최하등급'의 성과급은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A씨 등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 25명이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52946)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0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춘천지법 원주지원 박현진 판사는 3월 27일 원주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카트에 앉아 플레이를 대기하던 30대 여성 골퍼가 동반자의 티샷 공에 맞아 안구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은 사고와 관련, 이들을 인솔하던 20년 이상 경력의 캐디 A(52 · 여)에게 업무상 과실치상 유죄를 인정, 금고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2023고단1241). 사고는 2021년 10월 3일 오후 1시쯤 이 골프장의 4번홀에서 일어났다. 여성 2명, 남성 2명 등 4명의 골퍼를 인솔하던 A는 4번 홀 티박스 왼쪽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후보자의 '세무사 경력' 게재와 관련,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한 데 대해 대한변협이 4월 8일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다.변협은 4월 8일 (1)세무사법에 의하여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이고, (2)변호사로서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성과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3)특히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에 있어서는 일반 세무사보다 법률사무 전반을 취급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최근 가상화폐, 주식 등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20대의 개인회생 신청 비율이 2021년 상반기 10.3%에서 2021년 하반기 11%, 2022년 상반기 13.8%, 2022년 하반기 16.6%, 2023년 상반기 16.8%, 2023년 하반기 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 분석서울회생법원이 4월 5일 공개한 '2023년 개인회생 · 파산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년간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전체 개인회생 사건 19,379건 중 16.9%에 해당하는 3,278건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